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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더리고입니다. 이종 회원님들의 인생영화를 알아보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오늘은 4강 1차전 <쇼생크 탈출> VS <터미네이터 2>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준결승에서 맞붙었네요. 투표란에 투표해 주시고 결과는 1월 2일 16시 59분에 마감하겠습니다...

걍 얼굴이 다한것같음

막 나눠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오빠들이 저희 말고 다른 그룹의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간다는거에요. 그 영화가 터미네이터 2인데 그래서 저희도 욱해서 그 영화를 같은 영화관으로 보러갔어요. 그때 영화관에 나타난 우리를 보고 얼마나 난감해...

교도소에는 아마도 수감자들로 추정되는 생존자들이 쥐죽은듯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씨울거면 느거들끼리 싸우라고 문전박대하는군요, 하지만 이미 인터그레이터에게 중요한 자산을 숨지고 있다는걸 아는이상 조지러 가야합니다. 이 전직 범죄자놈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