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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변산바람꽃 / 김덕남 202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는데 터질 듯한 시간너머 생의 반전 일어나는가 쏠리는 응원석으로 철퍼덕 내다꽂는 힘 꽹과리 절로 솟으며 당산나무도 덩더쿵! ------------------------------------------------------- 노루귀꽃 너를 보면 젖이 돈다 찌르르 길을 낸다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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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남, 변산바람꽃] 책권하는 사회 / 이지엽 2023.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엉덩이와 엉덩이가 춘화를 그리는데 노린재 더듬어간다 발칙한 더듬이 도화살 뻗쳤는가 단내 폴폴 풍겨댄다 풋고추 약오르는 칠월 땡볕 열기 속 풍뎅이 헉헉거린다 속살을 파고든다 ― 「복숭아 탐하다」 전문 「노루귀꽃」에 보이는 관능적인 표현은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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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오를데로 오른 아주머니라도 만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2012.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초록화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보면 우린 지금 최고의 시기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꽉 낀 청바지를 입은 토실토실한 아가씨가 손대면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엉덩이를 실룩거리면서 서들러 출근을 합니다 파릇파릇한 젊은 아가씨의 살냄세가 코끝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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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신 유행...? 2003.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렁치렁) 몬가 심하게 어설픈 중국식 정장.. 머리는 젤바르고 5일간 안감은듯한 떡진 스타일.. 여자는 진짜 꽉끼는 터질듯한 청바지.. (뒤에서 보면 민망할 정도..) 어깨까지 오는 생머리에 염색도 가끔.. 애기들은 엉덩이 터진 패션.. 근데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