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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다. 열기구는 못 탔지만 카파도키아는 정말 좋은 기억이 남을것 같다. □ 항아리 케밥 300리라 (2만원) 항아리 케밥은 흙...넣고 화덕에 넣어 익히는 방식인듯하다, 조리방식 때문에 가격이 나갈수 밖에 없는것 같다, 하지만 한번은 먹을만하다고...

유명한 터키 식당 SOS에서 먹었던 항아리 케밥도, 내일 아침 있을 열기구 투어의 서막에 불과하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 때문일까? 억지로 잠을 청하지만 소풍 가는 어린 아이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바람과 대화하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이번에 터키 그리스 두바이(UAE)쪽 여행하게됬는데요.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카파도키아 열기구 여행 사진, 허접한 실력이지만 몇개 올려봅니다. 열기구 뜰 준비를 하고 있네요. 보통 새벽 5시쯤에 기구뜨는곳에 도착하셔야 하니까 현지에서 4시에는...

비싼 가격으로 선택했지만 아깝지 않은 금액이고 누구에게나 권해주고 싶은 코스이다. 구름이 주는 매력을 느껴보시라. 카파도키아 계곡을 열기구로 누비면서.....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만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착륙지점은 출발지점과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