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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턱짓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구 허상 #죽음이라는 팩트 #폭우속에서 우리 모두는 말 말 말들에 깜쪽같이 속고 있어요 삶은 말도 생각도 아닌 행동인 것을 삶은 없고 글 잘쓰고 말 잘하는 사람이 주류가 된 사회 끊임없이 보여주고 주절대어야만 살아있음이 확인되는 sns 허상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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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금이 아니다.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 선생님이었다. 깜짝 놀라 여기는 웬 일이냐고 했더니 그 선생님은 차안의 집사람을 한번 힐끗 보더니 싱긋 웃으면서 턱짓으로 앞쪽을 가리켰다. 앞에는 같은 학교 여선생님들과 남선생님들이 무리 지어 걸어가고 있었다. 전부 3학년 담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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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목)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리밑으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 자전거 타고온 두 외국인과 함께 타게 되었다. 안타고 기다리니 먼저 타라며 시크하게 턱짓하던 사람과 내릴 때 눈마주치며 웃어주던 또 다른 사람. 내릴 때 타던 여성분과도 웃으며 눈인사. 말하지 않아도 대화는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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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 3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옴> ♥ 다름 · 3 ♥ - 시 : 돌샘/이길옥 - 1. 눈에 확 드는 여자를 보고 발에 못이 박힌다. 친구의 옆구리를 꾹 찌르며 턱짓으로 여자 쪽을 알려주었더니 별로란다. 2. 하느님 한 분을 두고 믿음의 길이 다르다. 서로 다른 길에서 이단이라 우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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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얼굴이슈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여줄 모습은 상상 이상이네요 긴말 필요없니 증거 제출합니다(이미 긴말 함) 묘한 짝눈이 다른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 표정 턱짓 눈 뜨는 것.. 하나하나 연습한건지 정말 조화롭고 좋아요 어떻게 이렇죠? 인형든 거 너무 귀여움 진짜 잘생겨줘서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