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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호] 탈탈 털리다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탈탈 털리다 신병호 저녁 일찍 먹고 자다 바늘에 핏줄기 찔리면서 고행 시작 몸가지는 가지일 뿐 무게는 간당간당 기둥이 굽어 기럭지는 줄었다 체력의 씨앗들은 정상 긴 미드필더는 괜찮고 동공의 힘은 쓸 만 하고 귀동냥 안 해도 되는 청력 허파를 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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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교 수필집 / 꽃잎을 털리다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남문인협회, 창원문인협회 임윤교 수필가가 수필집 <꽃잎을 털리다>를 도서출판 경남에서 펴냈다. 수필집 / 경남산문선 87 『꽃잎을 털리다』 임윤교 * 1쇄 펴낸날 : 2024년 5월 1일 * 칼라, 243쪽 * 펴낸곳 : 도서출판 경남 * 값 15,000원 * 뒤표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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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 털리다 19 2023.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상이 털리다 19 계화 습관이 주제이다 보니 별별 습관이 다 나온다 좋은 습관 보다 안 좋은 습관이 많다 자신의 이미지까지 바닥을 들어내는 듯 이러다 신상이 다 털리고 나면 나는 없고 숙제만 있는 것이 아닌지 이제는 나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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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로 털리고 털리다 기출변형까지 202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로 알아서 톡딜로 하남쭈꾸미500그람 세개랑 팔당불오징어 2팩 주문했구요 검색해서 참치 250그람 10캔도 샀다오 괜찮소 담달의 제가 갚고 있겠지라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안그러오? (이러고선 카드 고지서 나오면 통곡하고 있을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