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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의 모티브인 동물친구라고 해요 친칠라~우리나라 말로는 털실쥐라고 합니다 뒤뚱뒤뚱 뛰어가는 모습도 보고 먹이 먹는 모습도 탐색했어요 또 용기내어 안녕~하며 쓰담쓰담 해 주었어요~^^

털실나라 공주 에일라에요♡ 촬영 갔는데 갑자기 낯가림 해서 엄마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ㅋㅋㅋㅋ 이모님이 잘 찍어주셔서 사진 이쁘게 넘넘 잘 나오니 기분 넘 좋네요!! ㅋㅋ 히히

우리 아이들과 사진을 보며 클레이로 만든 세계여러나라 음식들과 음식모형들을 가지고 세계여러나라 음식상을 차려보며...한다며 생일 축하 파티를 하기도 하고 쌀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털실을 잘라 국수를 만들어 주었더니 요리를 해서 먹는 흉내도...

풀어도 풀어도 계속 나와요.... 꼬불꼬불 털실을 맘껏 풀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