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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띄어쓰기 원칙입니다. 잘 참조하셔서 글쓰기의 기본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문학정보실 한글맞춤법 자료를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족) 제27호 광주문학 작품 퇴고를 하면서 작가들은 <글쓰기의 기본기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수준의 아이들에게 소리 나는 말과 쓰는 말을 구분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고, 띄어쓰기는 어른도 힘들어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학년 아이에게 이건 틀렸고 이건 맞았다고 하는 것이 조금 애매하고, 정답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의 의미를 알고...

새내기 어린이들도 띄어쓰기를 척척 해내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국어가 만만해지는 시리즈...훨씬 재미있어서 흡족하게 읽었습니다. 받침구조대 (곽미영 글, 지은 그림 / 만만한책방) 분명 세 번째 책도 나올 텐데 이런...

처리할 테니 돌아가게......“ 김판서는 최술의 어머니가 자식이 조금이라도 잘못될까 온갖 정성을 쏟고 올바른 길을 가르치는 어머니의 인품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최술은 어머니 뜻을 깨닫고 크게 뉘우쳤으며 그 후로 더욱 겸손하게 몸을 낮추었다...

■ 테니까, 테니, 텐데의 띄어쓰기 '테니까', '테니', '텐데' 앞에서는 반드시 띄어쓴다. 예) 그 사람이 오면 좋을 텐데 ​ '테니까', '테니', '텐데'는 '터이니까', '터이니', '터인데'의 준말이다. 여기서 '터'의 품사는 의존 명사가 된다. 의존 명사는...

때 쓰는 조사입니다. 터인데 ㅡ> 텐데 '터인데'가 줄어서 '텐데'가 되었습니다. 의존 명사는 의미가 형식적이어서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는 명사로 의존적이지만 명사적 성격이 있으므로 띄어쓰기를 합니다. 예) 빨리 결혼해야 할 텐데. 취직을 할 테야...

띄어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못된 시어머니 며느리만 설거지 시키다'와 '못된 시어머니 며느리만 설거지시키다' 어느 것이 맞을까요? 이 답을 말하기 전에 비슷한 예를 볼까요? ‘교육시키다’, ‘오염시키다’의 경우 '목적어'를 '교육되게 하다' 또는...

날이 꼭 맑아야 할텐데는 띄어쓰기가 올바른 거 아닌가요? 재정국어 2월문풀을 하다 보니까 이게 틀린 거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를 봐서 틀린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르쳐 주세요

특히 '출판부' 소설을 읽으실 때에 띄어쓰기와 맞춤법에 신경 써서 읽어보세요. 그럼 꽤나 새로워 보일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ㅠㅠㅠㅠㅠ 지금은 거의 습관입니다. 출판되어 나오는 소설들은 편집되면서 교정이 되어 있을 테니 띄어쓰기와 맞춤법 공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