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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은 너무 이른 거 같아서 11시 30분에 줄을섰고 12시 30분에 입장했어요.. 기다리면서 '일찍 올걸', '날 시원해지면 올걸' 이란 생각이 끊임없이 들 정도로 무척 더운 날이어서 일단은 맥주부터. 주문한건 스페셜 텐동이고 내용물은 아나고 반 마리, 김...

외출 이란 걸 해보는 날이었다. 그것도 서울 한복판이라는 강남의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몰 근처로 목적지를 잡고 가는 거였다. 더군다나 회사에서 경심이의 기획안이 채택되어 최종USER를 눈앞에 두고 PPT를 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으니 뿌듯...

덮밥), 텐동(튀김덮밥), 우나동(장어덮밥), 텟까동(다랑어 덮밥) 등이 있습니다. 1899년부터 개업해서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규동 전문집도 있습니다 출처 링크 - 냉모밀 #소바 일본식으로 조리된 메밀로 만든 국수로 일본어로 '소바' 말 그대로 메밀이란...

다리는 이토의 ㄷ모孃의 다리와 닮았네요 저위의 제일 왼쪽펭귄의 심정을 아시는분? 아카사카근처에서 제일 유명한 텐동집인 "마루신"이란 곳입니다 값은 무지하게 비싸고 맛은 그닥.. 나까미세를 거쳐 텐노지에서 에도시대를 재현해놓은거리라고해서...

나는데..텐동인가? 밥.쇠고기볶은거..샐러드..국...다 따로따로 사서 먹어야 했다... 이런식으로 먹으니깐..700엔이 훌쩍 넘어 갔다... 본래는 쇠고기 볶은게..밥에 얹어서 나와야 하는데... 우리가 주문을 이상하게 했나보다.. 그래서..밥따로..쇠고기...

맛나게 먹었어요~^^;; 저 세가지 먹는데 (1,860엔) 들었어요~아하하하...;;;OTL 그리고 가장 찾기쉬웠던 텐동!!!!!! 그냥 큰길따라 끝까지 주욱~~~ 가시다보면 왼쪽으로 '천국'이란 간판이 보이실거에요~(맞나..;;) 그곳이 유명한 텐동집입니다~ 가격은...

富岩)이란 명칭은 토야마시(富山市)와 당시 이 곳에 존재했던 히가시이와세 항구(東岩瀬港)에서 한 글자씩 따왔습니다. 텐몬바시의 양 건물은 전망대로 개방되어 있는데 58 m의 길이로 이어진 붉은 실 전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LED 조명이 붙어 있어서...

백도 들고 ~~ 외출하는 기분을 내어보았건만... 온센 텐동과 보리멸 텐동. 검색한 리뷰평은 맛이 괜찮다고 하였는데 우리 입맛...티를 마시고 달리 갈 곳도 없어 검색해보니 '인천대교 기념관' 이란 곳이 있더군요. 역시~~~ 코로나로 인한 관람 불가...

다호텐동, 사케우니이쿠라동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우니하고 사시미 맛이 일품입니다! ㅎㅎㅎ 11시반이 오픈시간인데 사람이 많아 일찍 가는게 좋습니다. 첫 손님으로 가서 사진에 있는 갓구운 튀김도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