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연인 텐트 치다 태안 모항 저수지 산자락에서 Who : 경공 테니스 회원:용걸 민철 기승 현준 재호 When : 23.08.02.07:00~08.03.20:00 Where : 태안 모항 만리포 해수욕장, 모항 저수지 산자락 기숙지에서 How : 7:45분 출발 4시간 만에 모항에 도착 해...

시설이 참 잘 되어 있거든요. 그 중에서 처음 오토캠핑을 했던 그랜드캐년 캠핑장, 저희가 갖춘 오토캠핑 용품인 네파 루비콘 텐트 치는 방법을 전해 드릴께요 :) 라스베가스에서 오전에 출발하여 달리고 달려서 오후 무렵에 그랜드캐년 입구에 도착...

금동산야에 두번째 텐트를 치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리 좋던 하늘이.. 우리의 캠핑일정을 어찌알아채고..을씨년스럽게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더불어 쌓여가는 긴 한숨들.. 어찌해야 하는지.. 날도 춥다는데.. 콜록대는 둘째녀석도 신경...

바뀝니다. 역에서 4.2km. 꽤나 산골로 들어왔다 싶은데 캠핑장 표지판은 보이지 않습니다. 임도마저 등산로로 바뀌는 시점, 텐트와 타프가 눈에 들어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캠핑장입니다. 입구에 서면 캠핑장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입구 쪽...

여름이 시작되면서 남편이 선물로 텐트를 받아왔습니다. 그냥 던지면 단 2초만에 펼쳐진다는 텐트에, 남편의 표현대로인 우리 3남매(나, 아들, 딸)는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지요. 던졌더니 정말 휘리릭 제대로 모양 갖춘 텐트가 거실에 턱...

합니다. "여기 혹시 텐트칠 만한 곳이 있나요?" "홍도는 섬 전체가 국립공원지여이라서 캠핑이 전면 금지되어 있고 혹시라도 텐트를 치면 국립공원관리센터에서 와서 바로 적발됩니다." 홍도에서 캠핑을 하겠다고 장비를 들고 왔는데 허무한 순간입니다...

정말 거대하다. 국립공원에 들어와서도 한참을 차로 달려 캠핑장에 도착했다. 그 동안 안락했던 숙소와는 달리 맨땅에 텐트치고 이틀 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걱정된다.. 어릴땐 텐트치고 자는게 정말 좋았었는데 ,,, ^^ Jason이 먼저 텐트를...

비오는날 A텐트를 치다 부뚜막생각 군바리 시절 비오는날 야전훈련 끝내고 녹음짙은 계곡에 텐트를 친다. 판초우의 이어서 방수를 하고 초록을 꺽어다 위장도 한다 물먹은 군화는 벗어 던지고 여분의 옷 갈아 입으면 바닥엔 모포4장 가슴엔 2장 비오는날...

noblesse nomad인지는 모르겠는데 nomad인게 틀림없어 난. (비밀 이야기에 들어가보면 뭔 소린지 알게된다.) 울 엄마 시대 말로 하면 역마살이 낀 거구. 고향 땅을 떠나 사는 것하며 또 여기서도 여러 주로 이사다닌 것만 봐도 틀림없어. 그래서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