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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의 텐트로 들어갔다.그들은 아이란을 권했으나 그걸 먹으면 속이 뒤집어질 걸 아는 나는 정중히 사양했다. 차이를 다 마시고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됐단다. 이런 욕심없는 사람 들을 보면 괜시리 무엇인가를 주고 싶어진다. 난 그들의 개와 그들...

다시금 유럽의 맹주로 활약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새로운 문화 모델을 개발하며, 새로운 질서를 본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가 노조에 의해 발목이 잡혔다면, 독일은 노조가 기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노조원들이 자신들의 노동시간을 줄여 보다 많은...

해에 유럽가서 많이 해봤기 때문에 익숙했지만, 힘들었다. 텐트를 치는 작업은 개인적이지 않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우리는 서로에게 부탁하고, 들어주기도 하며 서먹함의 끝을 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동생들...

신피디 2023.06.08 06:39:27 일부 지자체에서는 오히려 농막설치를 장려하기도 하면서 소소한 불법적 사항은 눈감고 있다가 갑자기 안된다고 하면.. 지방도로가에 조립식 농막 영엽소가 들비한데 그곳에 한번이라도 가보고 행정을 하는 것인지. 그곳 농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