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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최단코스로 산을 오르고 내리기 때문에 6-700m 내외의 산들 같은 경우는 1일 3산 오르는 것도 종종 할 수 있었다. 다만 산행의 백미는 종주산행인데 필자도 백두대간종주, 오산종주 등등의 많은 종주를 하였기에 종주산행의 의미를 아무리 강조해도...

빠지는 최단코스다. 나는 가던 방향으로 직진한다. 멀리 바위옆에 먼저간 등객이 어딘가 바라보고 있다. 4m가량의 직벽 암능이다...모르는 위험한 구간이다. 바위에 쓸리고 쓸려 헤진부분이 눈에 띤다. 조심 또조심 확인 또확인 하고 오르시길.. 토곡산이...

거리 코스:부산-양산-삼랑진-밀양-청도-팔조령-대구-칠곡-해평-도개-낙동강-상주-문경-새재-충주-음성-이천-안성-용인-서울-경복궁 최대한 직선길로 간다고 걸었지만 446km가 나온다. 2층으로 구성된 서장대 늦은 새벽인데도 젊은이들로 붐비는 곳을...

천태산의 최단코스인 천태공원을 들머리로 정하고 네비를 찍고 미니버스로 이동하였는데 차단된 출입구에 살짝 당황하였다. 그때 라이딩 후 하산 하시는분을 통해 천태산 들머리 문제를 해결하고 전원 하차하여 천태공원입구 쪽문으로 들어가 임도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