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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도 끝난 시점이었다. 이적료없이 팀을 옮길 수 있었다. 그리고 버밍엄시티에서 오퍼가 왔다. 백승호를 계속 원했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백승호는 잉글랜드로 날아왔다. 2차례의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 모두 교체였다. 그리고 홈...

및 기술 디렉터로 임명했는데, 이는 당시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획기적인 인사로 여겨졌다. 당시 웨스트 브롬 감독이었던 토니 모브레이는 "첫날부터 댄과 잘 맞았습니다. 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매우 뛰어납니다.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긴장을 풀어...

#PaikAnnounced pic.twitter.com/peAaUPKvBE — Birmingham City FC (@BCFC) January 29, 2024 현재 버밍엄 감독인 토니 모브레이는 WBA 감독 시절 김두현, 셀틱 감독 시절 기성용에 이어 한국 선수를 데려온 건 3번째 선더랜드 시절에도 백승호 영입을...

토니 모브레이 (블랙번 감독) : 난 우리가 17세의 엘리엇에게 과중한 부담을 주고있지 않음을 리버풀과의 컨택을 통해 항상 체크하고 있지만, 엘리엇은 정규 훈련이 끝난 후에도 항상 추가 훈련을 하고싶어한다. 경기를 치룬 다음날에도 5인 경기 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