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장마 끝나자 토마토가 마구마구 익어 어쩔수없이 병조림을 했다. 불 앞에서 땀을 줄줄 흘리며 만들었다. 이열치열이라더니 마무리 하고나니 개운했다.

먹을 수 있어요. 익는 걸 기다리다가 긴 비와 벌레들에게 좀 상하는 일이 잦은데 그 부분만 도려내고 병조림 만들어두기도 했어요. * 토마토도 서로 교잡될 수 있으니 나눔받기 전, 가까운 둘레 밭에 어떤 토마토 심는지 살펴주세요. 4. 나눌 수 있는 씨앗...

터져서 보관을 할 수 없어서 병조림을 만들기로 갑자기 결정. 오늘의 할일은 이게 아닌데... 씻고 다듬고 끓이고 또 끓여서 병에 담으니 8병^^ 아직 한 차례 더 할 예정. 더운 여름 땀 뻘뻘 흘리고 만든 토마토 병조림. 토마토 귀할 때 잘 먹어야할 텐데...

잘 익은 토마토로 겨울~봄까지 먹으려고 병조림했어요. 익히지 않아도 껍질이 잘 벗겨져요.. 껍질 벗겨 윽겨서 끓여 설탕 넣고 소독한 병에 뜨거울때 넣어 보관해요. 진공이 잘 되어 1년,2년이 되어도 상하지 않고 보관되죠.

흠!~~~병조림한다고 토마토를 5킬로 한박스 델구와 토마토 30개를 껍질 벗겨 병조림을 하고 보니 욜케밖에 안나와서 더 준비중입니다

큰거두 따고 대추 방울이도따고 깨끝이 씻어서 끓는물에 목욕시켜 껍질을 벗기고 병이란 토마토를 삶아서 요렇게 만들었어요 겨울에먹을 양식 입니다

주황이다 보니 다를 감인 줄 알더군요. 여름에 어떻게 감이 나오지?...라고들 했거든요. 여름에 토마토가 너무 많아 늘 이렇게 토마토를 저장 해요. 한창 토마토가 있을땐 너무 많고 겨울엔 먹을 수 없어서 이렇게 병조림해서 저장 해 두었다가 먹고...

요즈음 완숙토마토의 계절입니다 겨울에 토마토를 먹으려면 상당히 비쌉니다 우리집은 매년 여름에 농축토마토를 만들어서 겨울에 스파게티, 쇠고기토마토소스구이등을 별미로 만들어 먹습니다 물론 남편은 전혀 안 먹지요 발병전에 안 먹었습니다...

토마토 퓨레(병조림) 만들기 오늘 아침에 토마토를 한 양동이 땄다. 우와, 실컷 먹고도 남겠다. 토마토를 저장하기 시작했다. 가장 간단한 저장방법은 퓨레. 한마디로 토마토를 그대로 저장하는 거다. 우리말로 고치면 병조림. 먼저 토마토를 씻어 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