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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토미야~ 2023.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미야~ 오늘은 네가 그곳으로 간지 49일째야~ 무지개다리 건너 그곳은 어때?? 너를 만난 후로 항상 ‘네가 떠나면 나는 어떻게 살지??’ 걱정하고 슬퍼하고 무서웠었는데… 누나는 괜찮은 척하며 씩씩하게 잘 살고 있단다… 그러니 누나 걱정은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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