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김해 [밀양돼지국밥]. 내 인생 돼지국밥으로 불러도 좋을 곳이다. 돼지국밥에서 양보할 수 없는 기준 한 가지는 토렴이다.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르기를 반복하며 데우는 과정인 토렴은 국밥의 화룡점정이다. 이 집의 토렴은 단순한 조리 과정을 넘어...

메뉴~ 딱 4가지 밀양돼지국밥은 부속물이 안드가요~ 깔끔하게 돼지차돌만 드러이써여~ 그래서 더 조은지도....... 요건 선지해장국 뚜둥~~~~~~~~~~~ 어마무시한 등갈비 비줠~ 옆테이블서 먹꼬이낄레 먹꼬시퍼진 코시국 전에도 레드힐가믄 꼭 들려써찌만...

부산에는 돼지국밥집 이름 밀양돼지국밥 양산돼지국밥 합천돼지국밥 <이럼 부산돼지국밥? 없음ㅋㅋㅋㅋㅋ어딘가 있더라도..적어도 난 본적없음(부산토박이) 근데 밀양 양산 합천 가면 부산돼지국밥 있음ㅋㅋㅋ

밀양 토박이인 여주인 서영애(39) 씨는 “실제 영화에서 생일파티는 채 1분도 되지 않지만 그 장면을 위해 예닐곱 평 남짓한...남겨 놓았고 그 보답으로 이 감독은 영화를 개봉하기 전 밀양시민들을 초청해 가장 먼저 시사회를 열었다. 100여명의 스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