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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토박이 조승령씨를 만나다 "주꾸미 나오면 한 번 오드라고" 200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안 토박이로 66년을 바다와 함께 살아왔다는 조승령씨다. 지금 뭐하냐고 물으니 주꾸미 집을 짓고 있다며 웃는다. "소라 껍데기로 뭐하는 거예요?" "이거? 허허, 뭐긴 뭐여 주꾸미 아파트 짓는 것이지." "주꾸미 아파트요?" "그려. 요것이 바로 주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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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말과 북한말 비교 201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넉자바기 넉자배기 (네 글자로 된 말마디) 본토박이 본토배기 붙박이 붙배기 쌍열박이 쌍알배기 (총열이 두 개인 총) 외톨박이 외톨배기 토박이 토배기 33.우리말 끝에 '쪽/편(무렵)'을 쓰는 말은 북한말에서는 '켠'을 쓰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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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고르기 201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7.털북숭이,털복숭이 38.사람의 꽁지뼈, 사람의 꼬리뼈 39.있을래야, 있으려야 40.차돌박이, 차돌배기, 차돌바기 41.토박이,토배기/점배기,점박이/얼룩배기,얼룩박이,얼룩빼기 42.번지르한, 번지르르한 43.아구찜, 아귀찜 44.된장찌개, 된장찌게/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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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보양식 2016.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고기장(보신탕)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음식"이라며 "단고기장을 만드는데서 기본은 국물을 달게 하는 것으로, 지방의 토배기(토박이) 음식으로서는 함경도의 단고기국이 특색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우리나라 속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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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2009.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박이'입니다. "대대로 그 땅에서 나서 오래도록 살아오는 사람" 역시 "그 땅에 뿌리를 박고 산다"는 의미이니, "토배기"가 아니라 "토박이"가 바른말입니다. 그렇다면 "겉이 얼룩덜룩한 짐승이나 물건"은 '얼룩배기'일까, '얼룩박이'일까요?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