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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는 안동, 청송 등 경상도 북부지방 그 재조비법이 전해져 왔다. 그 제조비법을 현 제조자 조복래(趙福來)씨의 문중에서 수백여년간 맥을 이어 가양주로 소량으로 제조하여 오다가 지금에 이르러 1지역 1명품으로 선정된 옛 전통을 계승한 뛰어난 제조...

내리면 토밥 소주가 된다 산림 지대의 추운 지방, 특히 시베리아 지방에서는 이 술을 빚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향이 아주 자극적이어서 독한 술을 좋아하는 러시아나 중국의 추운 지방 사람에게는 인기가 있다. ☞ 율무 술 : 율무주를 빚기 시작한 것은...

있다. 토밥 소주 이 술은 시베리아, 중국의 연안지방에서 많이 만들어 마셨다는 것으로보아, 추운지방의 먹을 것이 부족하던 시절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이술이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조선시대 말경으로 추측되고 있을 뿐이다. 지역적으로...

주둔지였던 안동과 개성, 제주도는 제조법이 발달하였으며, 최근까지도 그 전통이 유지되어 유명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더욱 유행되어 이에 관한 기록이 많이 보이고있다. 단종실록에는 문종이 죽은 뒤 단종이 상재 노릇을 하느라고 허약해져서 대신들이...

등의 토밥을 넣어 발효시킨 소주로 향이 자극적이고 독한 것이 특징이다. 평창 감자술 - 백미, 찐감자, 누룩으로 빚은 술로서 알콜도수 11도의 약주이다. (3) 충 청 지 방 계룡 백일주 면천 두견주 문경 호산춘주 아산 연엽주 청양 구기자주 청주 대추주...

술 | 토밥소주 영남지방 경주 교동법주 | 경주 황금주 | 금정산성 토산주 | 김천 과하주 | 함양 국화주 | 달성 하향주 | 신선주 | 선산 약주 | 안동소주 | 오가피주 호남지방 강하주 | 광주 의이인주 | 김제 송손주 | 복분자술 | 송죽 오곡주 | 송화...

솜씨가 좋아 평안도 벽향주가 더 알려진 듯하며 조선 초기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이름이 나 있던 술인데 지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지금의 약주 만드는 법과 같으나 누룩의 양이 적고 숙성 기간을 조금 길게 하여 좋은 술맛을 내었던 술이다...

너무 좋아 사람들은 이 술을 가리켜 ‘국정종(菊正宗)’이라 불렀는데, 우리가 흔히 ‘정종’이라고 부르는 일본술은 이처럼 ‘마사무네’라는 일본의 ‘사무라이’ 이름이다.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속국(屬國)으로 만들고...

술, 토밥소주 경기도 동동주, 문배주, 옥미주, 오디주, 삼해주, 명선주, 약산춘 충 북 두견주, 호골주, 연엽주, 노산춘, 소국주 충 남 호산춘, 청명주, 복소주, 대추술 경 북 안동소주, 선산약주, 미주, 경주법주, 미주, 과하주, 사과술,국화주 경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