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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확대한 사진이 더 맛있게 보여서 올려보는 글 202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았음 목포여시들만 이 맛있는 방법으로 아구찜을 먹었다니 나도 이제 껴주라! 계란노른자랑 간 무랑 와사비가 들어간 들기름 막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촉촉하고 꿀럭? 한 식감이라 쑥쑥 넘어가는 개꿀떡국수 같은 식당에서 팔던 회무침도 꽤나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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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술 201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동과 목포, 서귀포 등지에서는 ‘아랑주’, 연천에서는 ‘아래지’, 순천과 해남에서는 ‘효주’라고 불리었다. 고려시대 중국에서 전래된 소주는 오랫동안 약용으로 음용되다가 조선시대에 와서야 ‘술’로서 일반인들이 마시게 되었으며 ‘약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