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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숙성하면 완숙되어 강한 향기가 솟아나는데 이것을 증류하여 소주를 내리면 토밥 소주가 된다 산림 지대의 추운 지방, 특히 시베리아 지방에서는 이 술을 빚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향이 아주 자극적이어서 독한 술을 좋아하는 러시아나 중국의...

돼지고기)를 안주로 차려 놓고 이 오메기술을 만날 수 있다. 한라산 허벅술 한라산 허벅술은 보리와 쌀로 빚어 참나무통(오크통)에 1년 동안 저장·숙성을 시킨 후 출하한다. 알코올 도수 35도로 독하지만 맛이 부드러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

소주 토밥술은 시베리아, 중국의 연안 지방에서 유독 많이 만들어 마셨는데 식량이 부족한 시대에 많이 빚어진 듯하다. 이 술이 우리 나라에 유입된 것은 조선 시대 말경부터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 술은 고량주나 약주를 빚어 낸 주박을 가지고 만든다...

술로서 고기요리와 특히 잘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 13도. 천대홍주 선홍빛의 쌀누룩을 주원료로 하여 임원십육지의 기록을 근거로 재현한 술. 홍국은 혈압강하 효과가 있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고혈압기능성 술이다. 동동주 경기 화성군에서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