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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wed.맑음 토방마루 공방 2023.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숍으로 들어왔어요. 누가 이사를 간다며 원목 테이블을 그냥 가져가랍니다. 얼씨구, 웬 떡입니까? 가봐야 알겠지만 토방 마루 원목이면 좋겠네요. 구들장 털 때 단 하나 나오는 토방 마루를 가지고 싶었어요. 원목느낌 그대로 살려 받침테이블을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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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토방 낮춤 사업 추진...어르신 안전한 일상 도모[미래뉴스] 202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위한 ‘토방 낮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토방’(土房)은 집 마루와 마당 사이 마당보다 조금 높게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계단으로 흙집에 습기가 타고 올라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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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방마루와 아부지 목간 2016.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리다가 목이 빠지고 있던 차에 아파트 앞 가판에 웬 떡입니까? 세상에 모시 송편이 다 있네요. 나 어릴 적 우리 집 토방마루엔, 모시 잎 넣어 방아 찌어온 햅쌀을 육남매가 줄줄이 큰 상에 둘러앉아서 우리 장남"해석이, 해석이" 하시던 친할머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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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방마루님을 환영함돠.... ^.^ 2001.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방마루님이 회원으로 가입하셨군요... 환영함돠.... 앞으로 자주자주 놀러 와서 이곳이 정말을 산을 좋아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씀돠~~ 가을햇살 가득한 토방마루가 생각나는 군요. 누구한테나 그렇겠지만 저한테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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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토방 마루 2012.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에는 따스한 햇빛이 생각 나는 곳 입니다. 한옥의 건축에서는 꼭 있기 마련 입니다. 오늘은 산청 한옥의 조그마한 토방 마루 시공이 있었습니다. 사각으로 가공되어진 통나무에 홈을 가공하고, 상판으로 얻혀지는 마루판를 못을 사용하지않고 끼워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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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방마루 친구 새로 가입을 했네? 축하해 2008.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 전남에서 토방마루 친구가 가입을 했네? 쪽지도 보내주고 빨리 적응 되도록 서로 도와들 주게 쪽지도 주고 말이여 그리고 좀 있음 봄 정모가 잡힐것 같은데 다들 시간내어 참석 할 수 있기를 바라네 가면 정말 좋던데 시간내 참석해서 그 기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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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석 시집 [시들지 않는 것들]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간하였습니다. 채영석 시인 • 1967년 군산에서 태어나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서천에 산다. • 글의 흔적으로는 『찔레꽃을 좋아하는 이유』 『부딪치고 으깨져도』 『토방마루에 앉아』 『나뭇잎은 흔들리고』 『시들지 않는 것들』이 있다. •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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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방마루(조재수 곡) 201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로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조재수님 곡 '토방마루'를 연습해 봤습니다 가요대금만 잡다가 산조대그을 잡으니 힘이 딸리네요 언제나 제대로 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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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의 고집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빗물의 고집 최 병 창 빗물이 녹아내리는 토방마루에 빗물보다 더 강한 빗줄기가 사전 통고도 없이 지붕에서 마구 쏟아져 내린다 절박한 개미들은 문틈사이로 이리저리 물살을 피했고 빗줄기를 피하지 못한 나는 개미보다 못한 채로 멍청하게 서서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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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터 / 곽주현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발 가까이 오지 말라는 듯 거친 날갯짓과 울음소리로 경고했다. 마당 남쪽으로 본채가 있었다. 높은 토방과 마루가 있고 창고, 부엌, 큰방, 대청마루, 작은방 순으로 자리했다. 원래는 초가였는데 지붕을 기와로 개량한 한옥이다. 일본인 지주가 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