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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작품은 발표한 적이 없지만 문학이 뭔지 왜 문학이 아름다워야 하는지는 안다. 문학에 쌍말, 쌍욕을 쓰지 말아야하는 것은 쌍말 쌍욕이 인간의 영혼을 황폐화 시키는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쌍말을 하는 분을 보면 인간이 덜 된 듯하여 가까이...

러시아 남쪽지방에 가보면 조그만 애들이 이 속에서 몇 명이 논다는 겁니다. 워낙 치마를 크게 부풀려 놓으니까. <토스토에프스키> 작품에 보면 자기 자식들이 열두명이 이 속에 들어가서 논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동구라파, 알바니아 이런데서는 여자들이...

독자의 판단의 몫이고 당싱 러시아 사회상을 고발한 내용이며 천재 소설가의 기량을 유감 없이 발휘 한 작품이다. 작가 토스토 에프스키는 1821년 10 30생 1881년 01 28죽는다. 60년 생애는 4사건으로 이뤄진다. 1, 가난 가난은 군의관 아버지가 조그만...

에밀리 부론테의 '폭풍의 언덕',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듀마 휴이스의 '춘희', 그 밖에 톨스토이, 토스토에프스키, 괴테, 룻소, 빅톨 유고의 작품을 읽었다. 그 당시 얼마나 많은 책 속의 여인이 혜정이었던가. 혜정이는 매번 '아쌰', '잔느', '줄리엩...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신이 존재하지 않는데 만든 것이다. 라고 무신론자들은 주장합니다. [예화] 토스토 에프스키가 그의 작품 중 인물의 고백을 통해서 이런 유명한 말을 합니다. 범죄의 현장에서 사람이 죄를 범하려고 할 때 우리 마음속에...

러시아 근대사에 관한 자료는 쉽게 찾을 수 없었다. 헤매다 다다른 것이 토스토에프스키와 톨스토이였다. 두 거장의 작품을 읽다가 톨스토이에 빠졌다. 톨스토이의 작품은 그의 기념전집 90권에 수록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 소개 된 것은 300여 종이 있다...

에필로그 형태, 또는 추신 형태의 「새」 시리즈 마지막 부분이다. 필자는 부록이라고 위에서 명명하였다. 토스토에프스키의 『죄와 벌』 작품을 소환하여 보자. 소설의 맨 뒤에 <에필로그> 부분이 있다. 필자도 한 때, 토스토에프스키와 푸시킨, 러시아...

그들의 작품을 이곳 아르바트 가판 상인들에게 내다 팔아 생계를 이어간다고 하니,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러시아인들에게도 삶의 그림자는 예외없이 혹독하다는 씁쓸함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다. 아르바트 거리의 이모저모 푸쉬킨이 태어나서 신혼시절...

가는가. 토스토에프스키의 소설처럼 악령이 있다. 그놈에게 붙잡히면 안된다. 이어서 지휘자님과 옹달샘님의 교가 이중창 참으로 우리는 봄동산으로 소풍 나와서 풍성하게 즐기고 있다. 오래 놀다가 다시 걷기 시작, 한 줄로 서서 걷는다. 그리고 오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