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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야무진 토실댁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랍게도 야무진 토실댁 목필균 “교감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고 싶어요.” “둘째 아기 가졌다며……. 오지 마. 이렇게 전화만 해도 좋아.” 40 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할 2015년 2월, 갑자기 주례를 부탁했던 부부 이야기다. 2010년 9월부터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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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입는 공주님!(이뿐 토실님댁으로 갑니다.ㅎㅎㅎ) 201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내 입던 옷 정리해요.ㅎㅎ 이제 다 정리했나보다 했더니 구석에서 하나둘 나오네요.. 그냥 편히 입히실 분만요.. 사슴스패츠는 보풀있어요..나머진 상태 괜찮아보여요. 앗. 마지막원피스 헤짐 있어요 보이시죠? 전 조그만 브로치달아서 입혔답니다. 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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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栗) 이야기 ~~~~~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땡겨 보이소 월 매나 굵고 토실한지.~ 통상~~ 탐서럽고 토실한건 아이들 에 비견하는 견주법을 쓰지요.. 아마도 댁들 孫子.孫女. 닮은 토실 토실~~ 일 낍니다. 근데? 이 밤을 산에 댕길때마다 버섯이랑 주 갖고오니까 마이 남아요 기래서 지가 처음 보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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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장군,토실,순식,쪼꼬네집(진.도.댁.이.야.기.완.결.) 200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의 눈에서도 그런 ... 느낌을 느낄수 있을까요... 그곳에 가면 ... 만날 수 있겠죠. 그런 눈을 가진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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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둔 텃밭으로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 댁으로 보내면 될 듯했다. 연로한 분이 자동차 운전면허증도 반납해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해 갑갑하게 지내는데, 내가 보내는 오이를 즐겨 드신다는 후일담이 들려왔다. 오이 농장에서 가술까지는 꽤 긴 농로와 죽동천을 건너 국도변을 걸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