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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번째] 무작정 가는 여행-전북 임실 옥정호 2009.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붕어가 토실토실 하다고 합니다..ㅋㅋ 일시 2009년8월23일 일요일 오전 7시 신청인원: 저 포함 4명까지 회비는 아직 모름. 교통비,점심(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처리) 출발지: 창원시청 신청마감은 토요일 오전11시 정각. 많은 기대를 하지는 마시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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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공주밤과 임실치즈가 새로운 피자 탄생, 공주맛집 농가식당 공주알밤치즈피자 2012.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임실치즈가 만나 공주알밤치즈피자가 탄생했다. 국내 최초로 순수 공주알밤과 콩으로 만든 밤두부로 밤된장찌개와 밤두부전골, 밤냉면, 밤국수, 밤묵밥, 밤묵잡채, 밤만두 등 다양한 밤요리를 만들어내는 공주맛집 농가식당에서 공주알밤치즈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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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가는 여행-옥정호 출사 2009.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정호의 붕어섬을 내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 무작정 떠난 여행 1년을 기다려서 물이 찬 옥정호에서 토실토실 살이 찐 붕어를 보게 되었다. 옥정호로 가는 길은 왕복400여Km 의 먼 거리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 일대 예상외의 신청인원으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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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의 두바퀴여행 (옥정호 "대장금 마실길"과 추억의 섬진강 자전거하이킹) 2015.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벼들이 토실토실 고개숙여 추수를 기다리고 길 옆으로 심어놓은 코스모스와 은빛 억새들은 추색을 짙게하고 멋스러움을 뽐내며 하늘거린다. 순창의 명물인 민물 매운탕 집 앞 뽕뽕다리를 건넌다. 갈대가 숲을 이룬 강 옆 식당 풍경은 온통 은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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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관한 시 2015.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 토실토실 키우고자 사명의 이름으로 베이고 생명의 터전으로 데인 아내의 손은 늘 성할 날이 없다. 평생 사랑하고 호강시켜 주겠다는 잊힌 다짐에 집안 구석구석을 쓸고 닦듯이 스스로 명치끝을 쓸어내리며 우렁이처럼 새끼들에게 기꺼이 자신의 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