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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회는 고소한 감칠맛으로 유명하다. 남덕유산(서봉 1492m)의 등산로이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길은 함부로...봄과 가을은 없다'고들 한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토옥동계곡의 봄은 개나리, 진달래를 보며 겨울의 냉기를 느낄 수 있어...

있는 이제 막 어둠이 가시며 산행을 시작한다 ▽ 좌측아래 토옥동계곡의 세찬 물소리를 들으며 넓고 놓은 길을 편안하게 따르고...향하는 계곡의 폭포 ▽ 한동안 계곡을 우측 아래로 두고 사면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약745m 지점 양악호2.5km↔월성치...

약 30~40분 정도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 갈림길에서 양악폭포 이정표를 따라 500m를 더 들어가면 양악폭포가 있습니다.. 이 토옥동계곡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길이 아닌 곳으로 함부로 들어가면 위험하오니 필히 등산로로만 이용하시길...

길 바닥의 돌에는 이끼가 무성하고 어느정도 내려오니 등산로는 의외로 잘 정비되어 있고... 서울,수도권산악회에서만 토옥동계곡을 모르지 지방산악회에서는 조금은 알려진 곳이라는데 계곡을 내려서기 전 우측으로 이 풍경이 보이는 곳이 신발을 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