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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토요일이라 그런지 걷는 사람들이 많다 다시 되돌아 왔다 난 고관절쪽이 좀 아프려 한다 승이와 중환인 하루에 7-8키로를 매일 걸어 잘도 걷는다 우리 나이에 저리 걸을 수만 있어도 행복이겠지 덕인관에 가서 떡갈비로 점심 먹자고 영준이가 먼저...

너무 좋아ㅎㅎ 지금은 날아다님ㅋ 울 아들은 지금 뭐하나?? 토요일 되려면 아직 조금 남았는데.. 주말만 매일 손꼽아 기다려.. 아들 목소리 듣는날이라 그 시간만 되면 핸드폰만 보고있어 저번에 군에서 보내준 박스안에 규민이가 일기 쓴거 있다고 가방...

풀치(갈치의 새끼) 조림도 별미다. 기다림으로 빚은 단맛이 입안을 채운다. [싱그러운 그늘 내소사 전나무숲길과 직소폭포] 해가 중천에 떠오르면 그늘로 숨어든다. 내소사 일주문에서 사천왕문까지 이어진 전나무숲길을 걷는다. 150여 년 전 심었다는...

아침밥을제공하지않습니다 한치출조시간은3시30분까지오시면됩니다 다단/이카/오모리다가능합니다 출조비용은 16인승(16만원)/14인승(18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