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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아보이는 강릉터미널 근처에 모텔이 밀집해있는 지역으로 정했어요. 여행에서 숙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숙소는 그저 잠시 거처가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이동편의성과 가성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여기는 강경생고기 라는 곳인데 토요일은 밥이좋아 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곳이래! 신기하지?! 이 방송에 나온것처럼 차돌...않았었는데 다....들어가더라구....? 진짜 배불리 먹었어! 다 먹고나서 소화 좀 시켰다가 강릉중앙시장에 갔는데 너무 늦게가서...

정말 좋아.”라는 말을 듣고 싶은데, 그런 말을 들으며 자원봉사를 한다면 구원받은 기분이 들 게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다섯째, “자원봉사를 하지 않을 자유”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머릿속에 그리는 것만큼 자원봉사는 ‘좋은 일’이 아닐 수 있고...

근데 토요일(5/25)에 물론그러고싶어서 그론건 아니었지만 하루 각자 할일 열심히 했자나?! 그 날 나는 사실 괜찮지 않을까봐 걱정도 마니 했었거둔,, 괜히 그래도 아빠 생일인데 막 웃어지지도 않구 말도 잘 못하겠구 하면 어떡하지? 싶어서! 근데 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