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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좋아졌습니다. 맛이나 양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데 메기매운탕 먹겠다고 30분이나 운전해서 인제IC까지 가기는 너무 멀거든요. 날이 춥고 쌀쌀할 때 특히 땡기고, 매운탕이 끓기 시작할 때 먼저 건져먹는 수제비 맛과 밑반찬도 괜찮습니다. #3. 막국수...

주 토요일도 남편과 함께 시댁을 찾아뵈었습니다~ 이날은 남편이 동태알탕을 끓여가면 좋겠다고 하여 마트에 가봤는데 동태가...추가하여 끓였습니다. 예전에 시댁을 가면 어머님께서 동태탕에 소총도에서 잡은 삼세기라는 물고기의 알을 많이 넣어서 짭짤...

식은밥 끓여 한술 배추김치가 맛있어 잘 들어간다 잉어 곤 솥에 다시 불을 땠다 오늘도 종일 불 때야겠다 오래 끓일수록 더 진하게 국물이 우러나겠지 아홉시 넘어 치과에 전화 임플란트가 빠졌다니 오후에 나오시란다 왜 임플란트가 빠지는지 알 수 없다...

어제, 토요일 오후에,,경기도 화성에,거주하는 큰집 형이 와서,동태탕의,식사와,동태전, 간단한,식사하면서,청하,한병을 시커,반병식 나눠 마셨습니다,,,, 큰집형,위로 형들이,두명 더있는데,,지금 자주보는 형은 3번째,형입니다, 밑으로 누나한명더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