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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에 방영.. '한고심(탕면)'에서 오늘의 요리인 '우삼겹잡채밥'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시에 시작. 오늘 보니 2시에 오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한다. 이집의 대표 메뉴는 바지락탕면, 고기해물짬뽕, 대파찹쌀탕수육, 가지튀김. 바지릭탕면은 먹어 봤고 고기해물짬뽕을 먹으려 왔으나 오늘의 요리라는 문구가 보여 10,000원.. 우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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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기 031010 조수근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구 밥은 잘 먹고 있어? 궁금한 게 한바가지네,,,암튼 맛 없다고 대충대충 먹지 말고 잘 챙겨먹어. 알았지?? 나 없어도 건강 챙겨야돼ㅎㅎ 나는 자기 건강한 게 좋아~ 나도 밖에서 자기 기다리면서 잘 먹구 잘 자고 잘 지낼게!! 흠. 너무 잘 지내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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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다…🤍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구 탕수육이 진짜 너무 너무 맛있더라 짜장면도 맛있었엉👍 일있어서 밥먹구 어디 들렀다가 뜽프 친구 만나서 열심히ㅋㅋㅋ 떠들구 사진도 예쁘게 찍고 입장🎶 시상하러 나온다는 거 어디에 써있어서 봤는데 엥 진짜 나오나?!했는데ㅋㅋㅋ 진짜 이펙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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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평사리문학대상 소설부문 당선작] 우신영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쟁반자장을 시켜 먹었지만 그런 호사는 자주 있지 않았다. 보통은 사범대 깡통식당에서 삼천 원짜리 제육볶음밥이나 천 원짜리 자장면을 먹었다. 여자는 소화가 안된다며 새빨간 고기 위의 통깨나 검은 소스에 앉은 오이채만 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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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오세인 장모님 모시기(집이냐? 요양병원이냐?)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위 바가지를 쓰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서민이라고 한 것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분들을 이야기한 것이다. 왜냐하면 가족 중에 장례비를 무두 부담할 만한 자녀가 있거나 경제적 여유가 있는 유족들은 괜찮겠지만, 벌이가 시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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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도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바가지 주었다 닭장에 닭들도 미강과 싸래기 물을 가져다 주었다 알을 품고 있는 닭을 쫓아 내고 알을 꺼내 버렸다 지금...한다 아무래도 따로 분리해 두어야할 것같다 된장국에 밥말아 한술 맛있다 이제 입맛이 되돌아 오는 것같다 다시는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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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염으로 계곡마저 바짝 마른 국립공원 주왕산 주봉에 올랐다.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쉰다. 토요일 쉬는 건가? 사실 열차를 타고 사당으로 오면서, 일요일 이른 시간에 개찰구 밖 가게가 정상 영업할지 의심스러웠다. 해서 요일에 무관하게 늘 문을 여는 종합 판매대에서 먼저 김밥을 찾았다. 예상대로 위층의 개찰구 밖 가게가 휴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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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일1~12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침착하지 못한 성격 한탕 했다 시제를 내어야 할 시간에 화장실 다녀오다 돈가방을 놓고 왔나 보다 제일 중요한 백일장 상금 휴대전화에 개인 돈까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분명치 않은 정신 이 일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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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父母經 / Chambumo Gyeong - 347 - 옥 중의 성자 / 獄中の聖者 / The prison saint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았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낮잠을 자 본 적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중노동을 하고 돌아와서 밥을 먹자마자 자지만 나는 자 본 적이 없습니다. 감옥에서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은 중노동을 하여서 피곤하니 먼저 자기 때문에 아버님이 자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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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안의 천국 / 박선애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척 해낸다. 애들은 맵다고 하면서도 국물에 볶은 밥까지 싹싹 긁어 먹는다. 토요일 아침, 영어 쌤은 미리 사 놓은 순대국밥을 집...했다. 작은 면에 있지만 짜장면, 짬뽕, 탕수육 맛이 좋아 멀리서도 찾아온다. 이름값 한다. 영어 쌤은 먼저 집에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