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0월 8일(화) 어제 12회 동기 3명과 역삼동에서 보낸 일상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토요일 축사하기 전, 진정제를 먹으면 어떨까 했더니 "평소에 안드셔도 침착하게 잘하시는데 안드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괜히 진정제 드시고서 졸리거나 어눌하면 오히려 방해가 될것 같습니다." "가래 기침은 환절기 알러지 증상으로, 조절해서...
-
25장: 폐 섬유화 치유 & 대기권 마법 세력(witchcraft)과 맞짱 환상 (2018년 1편)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비뼈 안에 있는 염증을 뽑기 시작했다. 11시부터 시작하여 1시간이 넘어가니 조금씩 차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딱딱한 느낌과 높이가 살짝 줄어들었다. 편안해지셨는지 아빠는 깊이 잠이 드셨다. 잠이 드는 것이 좀 더 수월하다. 악한 영들이 무의식 상태...
-
얼큰하고 든든하게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뼈해장국 맛집 BEST5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뼈구이(대) 65,000원 텁텁하지 않은 시원한 감자탕, 압구정 ‘신미식당’ hiiiiiyo님 인스타그램 locochu___님 인스타그램 야장에서 즐기는 삼겹살과 감자탕 압구정 ‘신미식당’. 삼겹살과 감자탕이 유명한 식당으로 성시경은 제육볶음과 감자탕을 소개...
-
속 풀어주는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일품인 뼈해장국 맛집 BEST5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 ▲가격: 생삼겹살 18,000원 생목살 18,000원 감자탕(대) 50,000원 2. 녹진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의 감자탕! 연남동 ‘송가네감자탕본점’ 식신-컨텐츠팀 식신-컨텐츠팀 감자탕과 보쌈이 대표메뉴인 한식당. 감자탕을 먹고 난 뒤에는...
-
11월 4(월)-6(수) / 남도의 풍류와 맛과멋-나주/강진/해남/목포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남도땅에 거대한 식탁으로 변하는 건 딱 지금쯤이다. 오곡백과 무르익고 바다에서 생생한 해산 먹거리가 스멀스멀 기어나온다.또 원래 모든 게 그렇듯 놓치면 금세 지나가버리고 만다. 그래서 호남고속도로를 탔다. 전라남도...
-
2024년9월1일(일요일)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좋아졌다고 담당의사가 모든게 거의 정상 수치로 돌아 오고 있다고 운동 꾸준히 하라고 했다함 이제 몸무게는 거의 주치의...팔순이라서 가족들끼리 식사하려고 온다함 2024년9월21일(토요일) 새벽에 운동가서 오늘은 많이 함 근무 마치고 집으로...
-
하루하루,...2024.07.01~07.31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좋아졌다, 더 이상 치료할 필요가 없다는 의사의 판단이 었다. 부녀의, 오늘 병원 방문은 아주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 감사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은이는 돈가스 도시락을, 나는 집에 있는 소고기죽으로 끼니를 해결 했다. 병원에 있을 때...
-
로컬 탐구 <부안> - 느릿한 시간이 필요할 때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좋아져서 뽕나무를 키워 직접 오디를 따서 먹겠다는 생각으로 귀농하셨어요. 그러다 2017년부터 저와 동생이 본격적으로 체험농장으로 운영하고 있죠. 박 대표는 약 2000평(6612 제곱미터) 하우스에서 유기농으로 오디를 재배한다. 오디뿐만 아니라...
-
나는 원일의 노래를 좋아한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격도 좋아 친구들은 우릴 '배건너 삼총사'라 불렀다. 철수와 나는 문학을 좋아한 편이다. 헬만헷세를 좋아했고, 니체나 키엘케골도 좋아했다. 그러다가 나는 대학 철학과엘 들어갔고, 철수는 재수생으로 진주에 남았다. 나는 대학교수한테 직접 철학개론...
-
제부로 딱 맞을 것 같아서 ( 소설)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깨뼈에 금이 가고 왼발의 복사뼈도 금이 가서 깁스를 하고 입원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상대방 여인은 입원을 하라는 말을 듣고는 자기가 수속을 밟겠다는 말을 하였다. 그 소릴 들은 정수는 상대방에게만 잘못을 인정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