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먹었당💗 밥 먹고서는 강릉에서 유명한 카페를 다녀왔어영 툇마루 커피(흑임자라떼) 맛집! 그러나 나는 커피를 못 마시기 때문에...시간 뒤에 받은건 안비밀 카페까지 야무지게 즐기고 속초로 이동💨 속초 도착하자마자 내가 좋아하는 바다 보러 갔어...

부부 좋아 하겠다 배설도 주책없이 빨래줄 앉아 시원하게 보기도 자연속 사람과 길짐슴 날짐슴들 의탁하는것은 틀림없는 삶의 지혜인가? 내려오는 계단, 계단 하나 둘 일백 하나, 101계단! 또 되지퍼 주차장에 이르다 새 까치집에 봄이 오는가 보다...

자는지, 밥은 잘 먹는지... 말로는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여자친구니깐~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헤헤. 지난 주에 이 편지를 쓸 때는 시험 기간 중이라 빠르게 할 말들을 쓰고 넘어간 느낌이 없지 않아서 괜히 미안한 마음이...

시원한데... 토요일은 덥고 일요일 복귀땐 서늘한? 폭우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 디테일한 이야기는 조금후에.... 사진이 많습니다. 아마도 1,2부로 나눠서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지루하시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박투어 전날 저녁...

1일 토요일, 기상청 설악산 산악날씨에 의하면 2일인 일요일은 종일 흐리고, 기온은 영상 8~9℃, 바람은 2~3m/s, 월요일인 3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개고, 기온은 영상 7~10℃, 바람은 1~3m/s라는 예보다. 고로 일요일, 월요일 이틀 모두 6월답지 않게...

진부령] 토요일 아침이 밝아왔고...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전날 옆방에서 소란을 좀 피워서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여전히 피곤 했습니다. 비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챙기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처음 계획으론 한계령을...

갑니다. 토요일은 여기까지... 일요일 두분 형님 내외분이 오십니다. "야~~ 원큐야~~~~ 아주 무지 쌈박하게 맛난 식당좀 안내해라" 속초에서 사업하시는 형님 추천으로 간 사돈집!! 말로만 들었던 물곰탕입니다. 어라? 한모금에 해장이 쫘`~~악 됩니다...

울컥해서 밥이 넘어가지 않았고, 운전할 때도, 잠자리 들어서도 그 가정만 생각하면 먹먹해지면서 그저 중얼중얼 기도하곤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방식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감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였음에도, “꼭...

26일 토요일 새벽 새벽 5시에 알람소리에 깨어 납니다. 눈꺼풀은 천근만근인지라 눈을 비비며 떠날 준비를 하기 시작 합니다. 주...공기를 마시며 첫걸음을 시작하면서 출발을 합니다. '드디어 속초를 가는구나', 하며 설레임과 걱정이 교차되는 듯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