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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인 순대국을 먹을 기회가 없었다. 어제 고교동창생과 함께 서대문구 영천시장 내 '석교식당'에서 한 그릇 10,000원짜리 밥을...잔을 부딪치며 마셨다. '석교식당'은 별로 크지도 않는데도 국밥집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석교식당 독립문역 인근...

두었었는데, 토요일 퇴근 직전 “영적구조와 선수행의 원리” “나의 참자아는 빛 자등명이다”도 챙겨 가달라고 해서 챙겼는데 메모할 것도 챙기라고 해서 메모할 것을 챙기고 목걸이 2개, 달라고 하면 2개 주고, 작업하고 가져와야 할 것 있어야 하니...

가서 순대국으로 점심했다. 그 외에는 그냥 집에 있었다. 날씨가 너무 덥다. 오전에 대규, 선웅이, 영철(김)이와, 오후에 우남이...내일은 외출할까?...생각 중이다. 은이는 07:20~19:20. 저녁 밥은, 은이가 퇴근하면서 사 온 버거킹-햄버거로 했다. 6/12...

황홀.. 국밥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론 면이 최고! 서울 충무로 '짬뽕야' 처음에 별 생각없이 들어간 곳인데 라멘느낌의 짬뽕이야 차슈도 맛있는데 국물이 미쳤어ㅠ 탕수육은 갠적으로 별로였고 (치즈가루 뿌려줌) 군만두도 그냥 시판 만두맛.. 암튼 짬뽕...

식사를 척 해낸다. 애들은 맵다고 하면서도 국물에 볶은 밥까지 싹싹 긁어 먹는다. 토요일 아침, 영어 쌤은 미리 사 놓은 순대국밥을 집에서 가져온 큰 전기솥에 올린다. 다 같이 산책하고 왔더니 그 사이에 적당히 끓었다. 한 그릇 먹고 더 달라는 아이도...

꽤 좋아졌습니다. 맛이나 양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데 메기매운탕 먹겠다고 30분이나 운전해서 인제IC까지 가기는 너무 멀거든요. 날이 춥고 쌀쌀할 때 특히 땡기고, 매운탕이 끓기 시작할 때 먼저 건져먹는 수제비 맛과 밑반찬도 괜찮습니다. #3. 막국수...

채워 밥을 먹을 상태는 아니라, 주차장 관리를 하는 마을 주민에게 물어봤다. 없단다! 그렇다고 버스에서 자려고 해도, 시동을 걸지 않아 에어컨도 동작하지 않는 차에서 찜질할 일은 없어, 마누라와 함께 오전에 도착했을 때와는 달리 텅 빈 주차장 끝...

맛이 좋아 얼큰한 게 먹고 싶다면 육개장도 추천한다. ✔위치 세종 노을3로 14 상가동 1층 ✔영업시간 일~금 10:00-21:4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 ✔가격 곰탕 10,000원 소머리곰탕 10,000원 닭볶음탕도 떡볶이도 먹고 싶은 사람...

아시는 순대.족발집으로 가서 점심 식사.전성률도 참석하여 등반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짐 15:00'. 해산 ●서언 2021년 5월에, 암벽 등반을 하는 모험주의자 동문들이 모인 구덕산우회에 들어왔다. 그해 가을에 설악산 적벽에 올라서서 천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