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멀어서... 토요일날 1차 예전에 추억으로 다시 찾았던 영금정 포차단지 전복소라를 시키고 도루묵구이도 시켰다.. 아... 그런데 가격이 너무 창렬하고, 주변에 관광객이 너무 북적인다. 말소리도 잘 안들려.. 어서 빨리 2차 자리를 알아보았다. 그런데...

계란찜 딱 먹으면 크... 중딩때 친구 만나서 먹은 꼬치랑 모듬안주인데 가게이름 까먹음...수원시청역인가 근처 엄마가 만들어준...못먹음 ㅅㅂ...ㅜ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나 혼자 속초여행갔을때 먹은게 너무 맛있었어서 명태젓갈인가 그거랑 같이 주문...

갑니다. 토요일은 여기까지... 일요일 두분 형님 내외분이 오십니다. "야~~ 원큐야~~~~ 아주 무지 쌈박하게 맛난 식당좀 안내해라" 속초에서 사업하시는 형님 추천으로 간 사돈집!! 말로만 들었던 물곰탕입니다. 어라? 한모금에 해장이 쫘`~~악 됩니다...

6일] 토요일 5시 기상. 동서울 터미널에서 6시15분 화천행 첫차를 탔다. 춘천에서 갈아타고 9시경 화천 도착. 앞바퀴를 끼고 지도를 다시 확인하고 출발했다. 차도 거의 안타니고 날씨도 좋고...기분 좋게 라이딩 시작했다. 처녀고개라는 데를 넘고 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