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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도 좋아 친구들은 우릴 '배건너 삼총사'라 불렀다. 철수와 나는 문학을 좋아한 편이다. 헬만헷세를 좋아했고, 니체나 키엘케골도 좋아했다. 그러다가 나는 대학 철학과엘 들어갔고, 철수는 재수생으로 진주에 남았다. 나는 대학교수한테 직접 철학개론...

제물 안동의 헛제삿밥 없어서는 안될어물 시아버지 밥상위에 감초처럼 오른반찬 일꾼들 밥상위에 귀히오른 밥반찬. 디 에이치...밀려 연간수출 삼십억원 안동하면 떠오르는 일순위가 간고등어 간잽이 이동삼씨 패랭이에 웃는모습 여행하는 기차마다 귀하신...

밥솥으로 밥, 새로 하고, 갈비탕과 소불고기로 만복 되게 먹었다. 오늘은 용권이와 상현이와 선웅이 가 전화를 주었다. 그리고...가서 꽃 장식 교체하려 한다. 그리고 파주 지역 후배들 만날까? 생각 중이다. 5/11 ; 토요일 9시에 집을 나섰다. 용미리...

그래서 고등어 초밥 사진 1장만 찍고 그 다음부터는 먹는 데에 집중해서 사진이 없다🥲 밥만 먹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카페도 갔어. 나는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밀크티 마셨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더라!! 근데 너무 배불러서 얼마 못 먹었어ㅜㅜ 아쉬웠다...

고고~~ 토요일 오후 날이 너무 좋아서 차이나타운은 사람들로 바글바글~지난주 명동거리보단 덜했지만 사람들이 많았어요~ 5시에 예약된 중화원~ 우린 누룽지탕, 찹쌀탕수육, 삼선짬뽕, 간짜장,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제일 맛있었던 누룽지탕~따뜻...

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어 자박하게 졸입니다. 남편과 둘이서 상추쌈을 싸서 눈을 부라리며 맛있게 먹었어요. 안동간고등어 상추쌈~~ 먹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어~~ 완전 죽음입니다. 토요일날 아침~~ 조금 늦게 출근하는 딸 먹일려고 이웃간의 예의는 무시...

맛이 좋아진 것도 이‘간잽이’들의 역할이 컸다. 여하튼 그는 간고등어시장에서 이미 독보적인 존재로 통한다. 어려웠던 과거에는 몰라도 지금이야 직접 염장을 지르지 않아도 될만큼 성공한 사람으로 통하는 이씨지만 기자가 취재를 나간 날뿐만 아니라...

제물 안동땅의 헛제삿밥 없어서는 안될어물 시아버지 밥상위에 감초처럼 오른반찬 일꾼들의 밥상위에 귀히오른 밥반찬아...주문밀려 연간수출 삼십억원 안동하면 떠오르는 일순위가 간고등어 간잽이손 이동삼씨 패랭이에 웃는모습 여행하는 기차마다...

토요일날 장사안한다고 하고 영희식당에 갔었는데, 들어가자마자 혼자 왔다고 얼굴 찌푸리더니 하는 소리가 고등어는 못 꿉어준다고. 밥 다먹고 얼마냐고 하니깐 카드계산안하고 현금 받고 싶어서 카운터로 오지도 않던데 너무 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