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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 향이 대체 어떻길래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지 궁금해서 먹어보고싶어진 자연산 송이 2021.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https://theqoo.net/2271777211 양양 자연산 송이를 다들 하나씩 먹어보는데 버섯에서 솔향????????? ㄴㅇㄱ... 박명수 노사연 신기루 이진혁은 잘 먹고 향도 너무 좋다고함 반면에 히밥은 표정 안 좋고 그냥 고기 먹겠다함 자연산 송이를 먹어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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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평사리문학대상 소설부문 당선작] 우신영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송이를 꺾었다. 가장 고운 꽃잎 두 장을 떼어 냈다. 새끼 강아지의 배처럼 연한 감촉에 소름이 돋았다. 여자가 부리붉은 아기새마냥 혀를 뾰족 내밀었다. 그 위에 연보랏빛 꽃잎 한 장을 얹고, 내 혀에 또 한 장을 얹었다. 샐비어의 달콤한 맛을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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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의구한 청산은 없다!~ - 대전시 신탄진역에서 대전역으로 걸으며 작은산 따묵기~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좋아지는 능선길 따라가다 이정표 서있는 갈림길 삼거리로 올라섬(식장지맥 접속)~장동고개 0.2km 방향 이정표 따라~ 도로 공사중인 건설 중기따라 왼쪽 넓은 길로 내림~계족산 갈림길 지나~왼쪽 상동배수지 보이는 포장길로 내림~ 오른쪽 장동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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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하늬바람, 해바라기의 바다, 그리고 지하 왕궁! -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용연동굴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좋아 하는데 복숭만 한 박스 사다났네!~ 하도 덥어가 이분주는 산행을 쉬고 피서나 가까 카미 이리저리 인터넷 검색을 해보이...피서하기 딱 존데라 카는데 마침 케이제이 산악회에서 이분 토요일 태백 시내 근처 구와우마을 해바라기축제장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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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들의 기를 죽이는 소년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 나서 몸을 일으켜서 다시 급히 길을 떠났다. 거리에서는 그다지 많은 얘기를 하지 않았다. 양선주의 말이 앞장 섰으며 강소학등 세 사람의 말은 뒤를 따랐다. 따각 따각 하는 소리와 함께 그 길을 따라서 갔다. 한참 가니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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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1나의살던고향은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좋아 하시던 아저씨 할아버지들 육십도 되기 전에 일찌감치 하늘나라로 가고 말았다. 음력 정월의 세시풍습은 일년중 가장 풍성하다. 그 중에서도 으뜸은 농악놀이 였는데 꾕과리,징,북등 악기가 동원되어 동네는 시끌벅적 큰 잔치를 벌린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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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 선생님 추억 쌓기 여행 이야기 원고 정리했습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양양 낙산사 로 향한다. 이리 구불 저리 구불 제멋대로 자란 소나무와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 위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 어머니와 제수씨는 숲에서 쑥을 뜯으시고 박 실이와 김 실이는 해수관음상을 보기 위해 올라가고 나와 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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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렀던 설악산 대청봉 산행을 친구의 버킷리스트와 연계해 1박 2일로 다녀왔다!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초시와 양양군 일부, 고성군으로 이루어진 동쪽은 외설악이라고 부른다.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소청봉, 중청봉, 화채봉 등 30여 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 국립공원공단 더는 갈만한 산이 없을 때가 아니면 한번 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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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경북 영양 영덕 구간) : 아랫삼승령~맹동산 삼의 임도사거리~황장재까지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좋아. 괜찮아! 아랫삼승령 공터에 주차 후, 따뜻한 커피 한잔씩과 빵 떡으로 간단히 요기하며 이곳에서 꼭 비박이나 한듯 잠시 잠깐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어디서 나타난 녀석인지 청개구리 한마리가 배낭 위를 펄쩍펄쩍~ 청개구리 몸색깔이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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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에게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빡센 토요일😅 오전부터 애들 안과 갔다가 급 고양이랑 놀고 싶다는 어필이 들어오네? ( P인 듯… ) 이왕이면 좋은 곳을 가자...예쁘고 귀여운 거 잔뜩 보고 왔다🤭 쏘 해피 심쿵💕 밥 먹고 산책도 하고 진짜 고오~급 작약 꽃이 있길래 한 송이 사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