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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오산에 올라, 사성암에서 마애여래입상을 만나고, 둥주리봉까지 달렸다.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 토요일 북한산 숨은벽 산행 때도 물을 깜빡해 흥수가 준 물로 갈증을 달랬는데, 요즘 뭘 꼭 하나씩 빠트리고 다닌다. 다행히 버스가 휴게소에 들르니 그때 사면 된다. 다만 생수를 사야 한다는 걸 잊지 않아야 한다. 버스에서 사용할 슬리퍼 등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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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기 4대대 010218 박기훈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오산이더라,,,훈이 못 찾겠으뮤ㅠㅠㅠㅠㅠㅠ 진짜 포기했단다. 훈이도 보면 못 찾을거야 분명히,,,, 음 찾을 수도 있으려나,,,? 다음에 다시 도전해볼게 다음주는 꼭 찾아볼게 찍혀라 제발,,,✨ 아, 그리고 종교 편지에 보내는 사진은 내가 마음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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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 저학년 4기 생활문부문 우수작품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토요일이었다. 새벽 5시에 눈이 번쩍 떠졌다. 평소라면 늦잠을 잤을 텐데 그날은 아빠를 만나러 서울에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아빠가 오산으로 일 하러 간지 어느새 2년이나 흘렀다. 아빠는 2주에 한 번씩 주말에 오는데 가끔은 우리가 아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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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종주와 함께한 일달! 2011.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로 토요일 날씨가 많이 좋아진듯하였으나 일요일 아침 05:30분 몸은과 맘은 신라대로 가야되는데 고민도 할 여유가 없이 칼바람과 추위를 헤치며 신라대 문화회관에 도착하니 휑~~ 하드군요..ㅠ.ㅠ 닝기리 해운대서 기름 열라 때고 갔드만 암도 없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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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밥 먹고나서 뭐했더라. 제가 트레이너 지망생인줄 가족들은 아직 모르거든요. 동생한테 고백하는 일이 있었답니다. 동생은 저를 응원해줬어요. 흠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말로 전할 때 더 확신할 수 있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날이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