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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산고(産苦) 인가?~ 거센 바람을 가슴으로 안고! - 홍성군 결성면 작은 산 오르내린후 천수만으로~ 2025.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고 토요일은 또 산이조치요 번개팀을 따라 멀리 홍성으로 간다카이 산행기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맘 편하게 동네산으로 간다!~ 더버가 얇은 바람막이는 손에 들고 쉬엄쉬엄 올라서이 미칠 전만 해도 시내에 비가 올때 팔공산 자락은 눈이 와가 짱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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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사람은 오랠수록 진국...※긴 글 주의(성격 급하신 분은 열지 마세요) 2025.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좋아 장...장맛보다 뚝배기라 말들해도 나는장맛 과...과정거쳐 남아있는 장맛같은 진국친구 사...사람이란 불편하다 등돌리고 떠나기도 람...람보같은 뚝심으로 한결같은 친구있어 은...은혜로세 오랜친구 배려없인 불가능해 오...오래도록 진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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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하고!! 감사하라!! / 사무엘하 6:12-19 2025.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게 오산이라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그 아내 미갈의 반응을 보세요. (16절)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창으로 내다보다가" - 지금 뭘 표현하는 겁니까? "창으로 보다가" - 그 기쁨의 무리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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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기4 202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 좋아 하겠다 배설도 주책없이 빨래줄 앉아 시원하게 보기도 자연속 사람과 길짐슴 날짐슴들 의탁하는것은 틀림없는 삶의 지혜인가? 내려오는 계단, 계단 하나 둘 일백 하나, 101계단! 또 되지퍼 주차장에 이르다 새 까치집에 봄이 오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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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종 27호 '이별'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가는 날이고 점심은 남편이 먹고 싶은 것으로 배달시켜 먹기로 했단다. 아침 식사로 어제 사 온 설렁탕을 준비해서 아침밥을 차려 줬더니 남편이 밥을 먹을 수가 없다고 밥상을 밀어냈다. 남편한테 식사를 못 하겠으면 방문 간호사를 불러 영양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