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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던데 밥은 잘 먹고 잘 자고 있을까 걱정해.. (왜 우리 엄마 걱정하게 하냐 이말이야 !!) 그러면 내가 옆에서 밍구리는 쎈 몽구스니까 훈련도 잘 버텨낼 수 있을거야! 라고 해 ㅎㅎ 잘했지. 그리고 여!전!히! 가끔 나를 민이라고 불러 --.-- 그러면...

16일 토요일 오태환후배님이 준비한 곰국에 김치에(최고의밥상!잘 먹었습니다^^) 새벽밥에 든든히 채우고 비가 멈추길 기다려도 기다려도 비는 계속오고 오전을 입담으로 보내고 10시쯤 이슬비 맞으면 인수만나려 나섰다 자욱한 안개 깨스에 보이는거 빗물...

정말 좋아 5일동안 날마다 물놀이를 할 수 있었고, 저마다 기운대로 놀고 함께 어울려 놀았다. 설악산, 산악박물관, 마차진 바닷가 활동 모두 자연 속에서 기숙학교를 여는 까닭으로 충분했다. 셋, 불편해도 자기앞가림은 기본으로, 함께 살기를 배우고...

오늘은 울산에서 평택으로 돌아갈 것을 실어주어 기분 좋게 달려가고 있네요! ㅎㅎㅎ 오며 낙동강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수월합니다! 차안이 그리 춥지 않은데도 두번은 필수로 해주어야지요! ㅎㅎㅎ 캬하 불이 점점 더 좋아지는 듯 합니다! ㅎㅎㅎ...

회원은 울산에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을 온 것 때문인지 몇년전에 가입을 할 때 부터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고 부부를 우리집에 초청해 같이 밥도 먹고 와인을 즐긴적이 있다 공실력도 좋은데 매너도 너무 좋아 들어 온 지 얼마되지 않아 경기이사를 하더니...

대구와 울산을 1박을 하면서 현장에서 열응원을 했었는 데 대구에서 리허설 직전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먹거리 장터에서 다른 라뷰님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데 반가운 전화가 왔어요. '혹시 대구에 오셨나요? ' '네!!' '근데 어디세요~~? 지금 라포엠...

훈이가 울산에 오기도 하고 아,,,,,, 그냥 다 변명이고 나 살려줘 내가 살려고 금요일은 적당한 핑계를 대면서 못 적었어 하하,, 손목이 너무 아프더라 내가 펜을 잡아서 글을 쓸 때 힘을 굉장히 많이 주고 잡나 봐. 손목이 시큰거려(?) 이해해 줄 거지...

지나면 좋아지는 길따라~왼쪽으로 휘어 올라~ 왼쪽으로 휘어지는 길 위쪽 잡목 능선으로 오름~마암산(122.7m, 묘, 폐건축물)~다시 능선길로 내려~ 완만한 내림~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좋은 길을 따라 가다가 흐릿한 왼쪽 능선으로~△135.3봉(까시잡목...

어쩌거나 좋아져서 올라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머리가 어지럽다.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 현기증이 일어난다. 머리를 의식해 회오리 일게 하고 온몸 안팎으로 회오리 일게 하여 빠져 나가도록 의념 의식한다. 졸음이 밀려오며 눈이 감긴다. 좌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