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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기 990729 최성훈 훈련병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린 토요일에 전화했겠지? 낮에 전화오려나 궁금하군 얼른 통화하고 싶당 잠은 잘 자는지, 밥은 입에 맞는지 궁금하다! 물론 넌 바로 적응했을 것 같아. 일요일 오전에 종교활동을 하려나? 혹시 다른 종교로 간건 아니겠지? 그래도 우리 미리 불교로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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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미소천사 지효에게♡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 좋아~그러니 앞으로도 우리 서로서로 의지하고 걱정해주고 응원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었으면 좋 겠어~울 질ㆍ는 오빠의 영원한 티라미수케이크 니까~울 혜원이도 크리스토퍼 오빠가 제일 많이많 이 소중하겠지? (물론 데일리분들도 포함) 우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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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일의 노래를 좋아한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격도 좋아 친구들은 우릴 '배건너 삼총사'라 불렀다. 철수와 나는 문학을 좋아한 편이다. 헬만헷세를 좋아했고, 니체나 키엘케골도 좋아했다. 그러다가 나는 대학 철학과엘 들어갔고, 철수는 재수생으로 진주에 남았다. 나는 대학교수한테 직접 철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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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22 7월18일[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밥을 먹으라고 하면 먹습니다. 이것이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일 것입니다. 이렇게 온유와 겸손으로 얻는 ‘안식’은 ‘쉼’입니다. 그래서 온유하고 겸손하면 어린이처럼 에너지가 넘칩니다. 축구나 야구,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지친 선수는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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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7월 첫째주(7/7),정기일요법회,포살법회,백중초재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장과 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현실이었습니다. 그때 나이 어렸던 지홍스님과 학륜스님이 ‘저 사형님이 폐결핵에 걸려 잘 먹어야 되는데 우리는 돈이 없으니 어떻게 해드릴 것인가?’ 하고 두 형제가 의논을 했어요. 보현사 근방에는 개구리도 많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