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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할 수 있다고 하는 말에 속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제가 제주도에 살 때에 갑자기 한 교회에서 장애우 분들이 토요일에 제주도 놀러 오셨대요. 그래서 밤 10시에 전화 왔어요. '목사님, 우리가 왔는데 저 지금 잠깐 만나볼 수 있어요?' '오 예~ 제가...

ㅎㅎ 토요일은 일하고 있는 중이라 너무 급하게? 받았는데 일요일은 1시간 내내 전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 근데 일요일에 끊을 때 우리 아기가 울어서 너무 기엽구 너무 안아주고 싶어쪄ㅠㅠ이번주부터 훈련 시작인데 훈련은 어때~? 할만 해? 전화할 때...

즐거워하셨다. 제주도는 한번 가보셨지만, 이런 장미원을 평생 한 번도 못 보셨다고 하니 얼마나 여유 없는 고단한 삶을 사신 것일까? 나의 어머니도 그러셨고, 아마 이 시대의 할머니들은 대개 그런 어려운 삶을 사셨을 것이다. 이런 어머니들의 희생...

지난 토요일, 간만에 커다란 거울 앞에서 제 얼굴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거울도 보지않고, 화장품도 거의 바르지않고, 매일 옷이야 갈아입지만 손에 집히는대로 대충 입고, 샤워도 며칠에 한번, 지난 두 달간의 치열한 시간다툼 속에 제 얼굴에는 기미와...

여건이 좋아질 때까지로 한해 위탁가정의 형편에 따라 무료 또는 약간의 보조금으로 양육하는 제도다. 류 씨의 가정도 여러 여건에 의해 아이 1인당 36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 류 씨는 이 돈을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매월 35만원씩 적금을 들고 있으며...

내가 밥을 산다"고 했다. 공짜는 그래서 좋다고 했던가... 평소라면 불고기 20인분을 먹었다는데 40인분. 두 배나 먹어 치웠으니...위해 너무 많은 돈을 찬조했어..." "돈이 별건가... 운이 좋아 돈 좀 만진 것 뿐일세" "어이 김 회장! " 어느 친구가 재산...

휴일이에요? 토요일에 근무했는데 대휴 없으면 내가 육사 가서 혼낼뻔했는데😠 있어서 다행이다ㅋㅋㅋㅋ 한주의 시작을 오빠가...신나게 출근 완💪🏻하구 오빠가 대휴인것같아서 나도 기분이 좋아져서 힘차게 일 하고있더니 오전업무가 후다닥 끝나서 조금...

곧이어 밥먹는 도중에 은량폰에 전화가 온다... 은량:네 여보세요... 마그린 언니! 네... 별일 없으시죠? 네? 갑질요?? 그건 오해에요. 저는 오름이한테 좋은뜻으로 얘기한건데... 아 죄송합니다 언니... 제가 이전의 모습은 잊으라고 했거든요. 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