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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좋아질 거 같아 천천히 달린다.. 동백섬 뺑뺑이.. 허리 조심하며 반시계방향으로 10바퀴.. 5바퀴 돌고나니 허리가 조금...새벽 해운대 일달가야 하는데 허리가 받쳐주려나.. **11월9일 토요일 어제 옛직원들이랑 남천동 왕초장에서 거나하게 한잔...

기분이 좋아진다. 저녁에는 모듬회인 모리아와세 메뉴도 있으니 강남구청역에서 싱싱한 해산물에 한 잔 걸치고 싶다면 스시도우...11:20 – 21:30, 브레이크타임 15:10 – 17:00 매달 1번째 토요일 정기 휴무 ▲메뉴: 카이센동 21,000원, 초밥정식 22,000...

딸이 제주에 가족 여행왔던 사촌 오빠에게 연락해 조카가족도 도착해 작은엄마를 잠깐 만난 후 병원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토요일 오후를 조카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 우리 때문에 귀중한 시간을 뺏은 것 같아 미안하기도...

1912), 제주 마라도(1915)에 차례로 등대가 들어섰다. 따라서 말도 등대는 호미곶 등대와 함께 107년이 된 역사가 깊은 등대다. 등대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절벽은 아찔할 정도로 높고 험하다. 절벽을 벗 삼아 날갯짓을 하며 돌아다니는 갈매기 떼는 색다른...

벌써 104회가 넘어가고 있어 ㅎㅎ 성현이가 저번주 일요일에 전화할 때 하이킥 수료할 때쯤 다보겠네~라고 했었는데 진짜 이러다 성현이 수료하기 전에 다 보게 생겼어 ㅋㅋ 나는 이번 주 월요일에 학교 가서 교양 수업 듣고, 끝나자마자 민서랑 같이 학교...

내가 밥을 산다"고 했다. 공짜는 그래서 좋다고 했던가... 평소라면 불고기 20인분을 먹었다는데 40인분. 두 배나 먹어 치웠으니...위해 너무 많은 돈을 찬조했어..." "돈이 별건가... 운이 좋아 돈 좀 만진 것 뿐일세" "어이 김 회장! " 어느 친구가 재산...

곧이어 밥먹는 도중에 은량폰에 전화가 온다... 은량:네 여보세요... 마그린 언니! 네... 별일 없으시죠? 네? 갑질요?? 그건 오해에요. 저는 오름이한테 좋은뜻으로 얘기한건데... 아 죄송합니다 언니... 제가 이전의 모습은 잊으라고 했거든요. 애가...

한결 좋아졌네요! ㅎㅎㅎ 오며 동명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광양댁 세칸드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의 기운을 받아 그런가 푸른 불꽃이 아주 화끈한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펄스트 광양댁...

이제 제주에서도 여기로 직항편(?) 있어!! 오호! 나 곧 제주도로 갈 수 있을까? 아 제발 ㅠㅠ 나는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월차를 했는데 오늘 거의 하루 반에 일 했어 :)) 하아 진짜.. 우리 팀이.. 아즈 쉬운 일을 해결할수 없어서 나 아까부터 혼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