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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 먹고싶어서 맛있게 먹음 나의 외로움과 그리움과 고독을 위로해준 음악들과 글들과 풍경과 사색에 감사하며…. 2024.11.2.토요일 성자언니와 점심식사 나는 생선이 먹고싶어서 가자미구이를 시켰다 맛있었다 한시간 뛰고 조깅함 조깅끝나고...

콩나물해장국으로 아침 식사를 나눕니다. 여기에 땀을 흘린 후 마시는 막걸리 한 잔은 정말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텃밭을 들러 물을 주고 여러 작물을 돌봤습니다. 샤워를 하고 곧바로 색소폰 연습실로 향했습니다. 가까운 거리라...

반공일인 토요일 오후엔 족대질로 물고기를 잡아서 어머니에게 같다 드려 반찬을 해서 함께 먹었다. 학교를 가지 않는 일요일엔 늘 지게를 지고 산으로 올라가서 나무를 해다가 헛간에 쌓아두었고 어머니가 땔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또한 계절...

엄청 좋아졌네 옥동산에서 유실수원으로 내려가서 유실수원을 돌아서 내려 가면서 옆지기 사진 찍기 바쁘네 남문으로 가서 남무 ㄴ식당에서 짜장밥으로 저녁먹고 장미원에 표를 끊느 ㄴ데 65세 이상은 무료네 장미원 안의 무대는 뒤란 프로 녹화네 한업시...

아주 좋아. 괜찮아! 아랫삼승령 공터에 주차 후, 따뜻한 커피 한잔씩과 빵 떡으로 간단히 요기하며 이곳에서 꼭 비박이나 한듯 잠시 잠깐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어디서 나타난 녀석인지 청개구리 한마리가 배낭 위를 펄쩍펄쩍~ 청개구리 몸색깔이 어쩐지...

꽤 좋아졌습니다. 맛이나 양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데 메기매운탕 먹겠다고 30분이나 운전해서 인제IC까지 가기는 너무 멀거든요. 날이 춥고 쌀쌀할 때 특히 땡기고, 매운탕이 끓기 시작할 때 먼저 건져먹는 수제비 맛과 밑반찬도 괜찮습니다. #3. 막국수...

뼈해장국을 1차안주로 정하고 거기서.....술을... 난 이미 내 주량을 먹었쥥 왜냐... 둘이서 소주4병 맥주1병을 시켜서 처음에 소맥을 2잔씩 나눠서 마시고..... 소주로 계속......달렸쥥 그리고 나서 언니가 오늘 오픈이여가지고 일찍들어가자 빠빠이하자...

있지? 해장국은 못 끓여줄망정 뭐 하는 행실이냐?” 시어머니는 상스러운 말투로 폭언을 퍼부었다. 어이가 없어 아무 말도 할 수...뺏었다. “아니 이런 경우가 어딨어요? 입덧이 심해 밥도 못 먹는 애를 두고 이런 막말을 하다니!” 어머니도 시비조로...

중에는 토요일 즉, 어제 청도 까치산을 대장과 함께 다녀온 산꾼도 몇 있다. 연 이틀 안내산악회와 남쪽 나라로 산행을 떠나는 산꾼이 경이로울 뿐이다. 그들의 까치산행에 관한 얘기를 듣고 있는데, 예상보다 빠른 7시 3분경 버스가 도착해, 배낭을 짐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