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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전통시장과 접한 초량동 돼지갈비골목은 오래된 가게가 모인 곳이다. 육미의 첫 번째 맛, 돼지갈비다. 삼대는 기본, 빼닮은...양념으로 버무린 돼지고기를 불판에 굽고 상추에 무생채와 함께 싸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이다. 부산고등학교 입구 노상...

정갈한 전통찻집에 들렸습니다. ▲ 찻집 입구에 걸어둔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읽고 산사에 온 의미를 되새김합니다.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는데... 마음을 좀 더 다스려야겠습니다. ▲ 찻집 주인의 깔끔한 성품이 보입니다. ▲ 화면으로만 본적이...

Go (토요일이라 그런지 천안까지 엄청 막혔어요.- 저속도로!! ) 1. 첫번째 진미집-메밀소바/메밀콩국수 등 일정 중 진미집이 두...메밀소바는 국물이 조금 진했어요. 또한 국수가 탄력이 좋아 식감이 많이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면요리를 좋아하는 저...

절로 좋아지는 요즘이지만, 점심때가 되면 졸음이 나도 모르게 쏟아집니다. 이런 춘곤증을 몰아내기에 새콤한 봄나물로 만든...쑥 디저트 - 뉘조 : 정갈하고 건강한 봄나물의 향연 - 利밥(이밥) : 우리 몸에 이로운 재료로 만든 밥 - 아라리오브네 연남...

완도가 좋아 보입니다.. * 범탱 추천 코스 - 나주(5시 반 출발 9시 도착~10시 반: 곰탕, 나주목 박물관) - 다산초당(12시~1시) - 완도 전사마 점심 '명태 한 마리'(2시~3시) - 완도항(3시30) - 제주(포인트 : 우도 해수욕장, 돈내코 계곡, 한림공원, 제주...

운이 좋아 개통되는 날 진도를 찾았다. 84년에 진도대교가 놓였으니 딱 20년만에 쌍둥이 형제를 얻은 것이다. 소포리 전통민속 전수관 진도읍 서쪽 12km에 떨어져 있는 소포리마을은 우리나라 최초의 노래방마을이다. 해 지면 마을 주민들이 서둘러 마을...

움직였다. 토요일 모임 끝나자 마자 아들 데리고 춘천행… 너무 늦게 도착해 병원에는 못 가고 오전 일찍 병원행. 친정엄마 시중과 먹고 싶다는 것 대령해서 마련해 주고…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얼른 장소이동을 해야 하는데 아들은 지난 번에 먹었던...

먹었다. 한정식은 언제 먹어도 좋은 것 같다. 같은 음식이라도 각 가정마다 맛과 모양과 그릇이 다르니 말이다. 나는 그릇도 보는 편이다. 지금은 집이 좁아 그렇게 못 하지만 좀 더 큰 집으로 가서 살면 손님들에게 계절별로 그릇을 따로 차려 줄 생각...

방자가 밥을 먹는 행랑채를 재현해 좋았다. 5-10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면 이곳 월매집에서 전통혼례식이 재현된다.풍물패의 길놀이와 정성이 가득 담긴 전통혼례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월매집 뒷편에는 장원급제 기원단이 있어 연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