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정승욱 41회 85.3.4~91.2.12 우정숙 김충희 김혜자 조증정 최홍열 오근상 42회 86.3.3~92.2.19 이송우 정진영 이송우 오근상 오근상 안성곤 43회 87.3.3~93.2.18 이송우 이송우 오근상 정찬두 오근상 안성곤 44회 88.3.3~94.2.22 김용천 정찬두 정승욱...

보며) 밥 안묵나? 미선 (신자 보며, 심각하게) 엄마, 석구오빠랑 재영이랑, 이혼할꺼 같드라. 신자 (믿기지 않는) 뭐? 미선 석구오빠 속을 재영이가 막 썩이나봐. 심각하거 같애. 신자 뭐라 카는데? 미선 재영이가 처녀 행세를 하고 다녔대. 이건 정말...

토요일.. 토요일 무박으로 저녁에 집을 나서야 하는데 혼자 가는 것이 미안해 집안 청소를 이것 저것 해놓는다.. 세탁기도 돌리고, 빨래도 정리하고, 욕실 청소도하고 나름 깔끔하게 이쯤이면 되겠지.. 저녁8시가 다가오자 마음이 설렌다. 집안일을 도와준...

오늘 토요일은 이쪽의 게시판으로 여러분의 기입와 나무…. 그리고 일요일의 근처에서 점점 금단증상이 나옵니다. 다음의 목요일까지가 긴 일 긴 일…. 그렇지만 54회중, 이제(벌써) 41회는 끝나 버렸습니다군요. 지금부터 체금과 최 일족과 그 일파와의...

출발. 토요일, 양주에서 지하철 2번 갈아타고 오자니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밖에. 후배들에 대한 미안함보다는 안도감이 컸다. 양평휴게소에서 강남, 강북버스가 조우했고, 후배들이 준비한 맛있는 김밥에 오뎅국물, 그리고 한 컷. 바람은 없었지만...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 교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총은 지난달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84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다시 태어난다면 교직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9.9%만이 그렇다고...

나는 토요일마다 집으로 １주일간 먹을 쌀과 반찬을 가지러 갔다． 버스조차 다니지 않았던 시골길． 어머니가 해주는 맛있는 밥을 빨리 먹고 싶어서기도 했지만 그 길을 한달음에 내달렸다． 그런 까닭 때문인지 나의 달리기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스케쥴 41회중, 라디오 정기방송분 빼면 33회 스케쥴에 16회 공연장 찾았네요..으메 50% 참석율이네요.. 만약에 시집에서 행사가 이렇게 많다고 하면 과연 다 참석하였을까요? 무슨 변명을 대서라도 적당히 참석했겠죠? 우리집은 온가족이 다 신유님 팬...

정산이다. 토요일에 시간을 정해서 우리가 한 것을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우린 정산표를 작성해 정산이 시작된 시간 2시간 뒤에 제출해야 한다. 내가 1학기 초반에는 항상 빚이었지만 후반에는 계속하여 돈을 벌었다. 2학기에는 지금처럼 꾸준히 돈을 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