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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령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목욕장소(화령장)와 식사장소(토토식당)로 출발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며 수고한분을 욱이대장이...식사제공한 오두막님, 박수((())) , 늘 안전운행 하시는 유진여행사 오수욱 기사님 박수((())), 인사에는 빠졌지만...

일에 계속 충실하고 싶었기 땜에 우린 미련없이 각자 하고싶은일을 하기로 한거죠.. 각설하고!! 아무튼 제가 필리핀으로 건너가 여행사를 하고 있을때 와이프는 우연히 애완견 가게를 지나가다 보게된 토토의 모습에 반해서 그날로 토토를 집으로 데리고...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고 그렇다고 느껴졌다. '당신 덕분에 좋은 구경 하게 되니 좋소' 나는 덧붙여 말했다. 하긴 여행사를 통한 단체 일정이 아닌 자동차로 서부를 가로 질러 캐나다 록키까지 간다는 것이 실감이 잘 나질 않았지만..... J는 작은 새처럼...

않는다. 아침 식사를 차려주던 레일라.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분이다. 맛카 보레알리스의 주인 레일라. 그녀는 20여년간 여행사에서 일하면서 스페인, 그리스 등 유럽 국가에 오랫동안 근무를 해왔다. 외국에 나가 산 기간이 더 많아서인지 핀란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