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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구했다. 난 미국에 갈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팀이 여름 프리시즌을 떠날 때, 난 크로아티아로 돌아갔다. 이것은 스캔들이었고...갔다. 며칠 후 런던으로 복귀했을 때, 토트넘이 훈련하고 있는 LA로 가는 새 티켓을 받았다. 난 그 표를 쓰레기통에...

인터넷 찾아보다가 그냥 회원가입만 하면 멤버쉽 아니어도 티켓 살 수 있다고해서 바로 결제했어요!!!! 결제하자마자 메일로...다행이에요! 공홈에서 한국돈으로 4만 5천원 정도에 1층 예매했어욬ㅋㅋㅋㅋ 시즌경기 아니라 저렴한가봐요ㅠㅠㅠㅠㅠ넘 행복...

적어도 흥만이 떠날 때까지는 매 해 와도 될 듯요 티켓팅이 이렇게 빡실 줄 몰랐습니다 아마 세비야 전은 더 빡세겠죠??

그런 프리시즌 일정으로, 토트넘은 비 공식 경기로 하츠와 QPR과 이미 한차례씩 경기를 했다. 그리고 지난 27일에는 J리그 우승팀인 비셀 고베와 한판 붙은 경기에서 손흥민이 한 골을 넣었다. 거의 몇 달 만에 보는 경기라서 좋았고 더욱 MOM에 선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