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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으로 바다와 같은 호수를 보았다. 지금은 우기라 호수 면적이 더 크다. 우리가 본 수상가옥은 베트남인들이 살고있는 마을.. 배위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평화로와 보인다. 크고 작은 배들 중에 관공서도, 교회도, 학교도...

캄보디아 인들의 삶의 터전인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민물 호수로 서울면적의 4.5배 에 이르고 무려 캄보디아 국토의 15%를 차지 한다고 한다. 이 어마 아마한 호수는 우기가 되면 면적이 서너 배 커지고 바다와 같을 정도로 장대하게 되며 메콩...

캄보디아 시엠립 톤레샵 호수 가는 길. 호수 주변 수상가옥에 약 100만명이 살아가고 있으며 주로 베트남 남민들이다. 현재 수심은 약 7m이며 우기 최고 수심은 15m에 달한다. 총크니어 선착장 매표소. 톤레샵 수상가옥 마을. 바다 같이 넓은 톤레샵 호수...

속에 살아 있다고 하니..... <4> 톤레삽(Tonle Sap) 호수 톤레삽 호수 / 수상가옥(水上家屋) 시엠 레아프 남쪽에 있는 톤레삽 호수는 건기에는 바다로 흐르다가 우기가 되면 메콩강이 역류하여 호수로 흘러든다는 이상한 호수다. 호수면적은 건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