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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와이프, 케이티가 현장에 도착한 것이다. 케이티를 반기는 톰은 정말로 사랑스러운 아내를 맞이하는 남편의 모습일 뿐...관객들은 솔직히 조금 지쳐 있었다. 그런데 카메론 디아즈와 톰 크루즈가 극장에 들어오자 마자 극장 분위기는 확 달라졌다...

ㅇㅇ 전.. 안 한다고 할줄 알았어요 번호만 제대로 저장해놨었어도... 오늘의 스카이 다이빙은 15,000피트에서~~~ 1차 탈주 2차 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내식은요 없어요 음료는요 없어요 오..최악 오늘 제임스 코든...

번째 와이프였던 미미 아줌마와의 키차이가 좀 안습이지만 (톰은 키 큰 여자를 좋아하나)… 흥미진진한 액션 덕에 즐겁게 봤던~~ <컬러 오브 머니> (1986) 사실…탐 보다는 폴 뉴먼 아저씨가 더 좋았어요.. 마틴 스콜세지 감독. 잘생겼다..역시. <칵테일...

리모델링 전 롯시슈플랙스와 왕십리 아이맥스 그리고 막바지에 코엑스 돌비로 봤었을때를 비교하자면 코돌비 > 아이맥스 > 슈플랙스 >>>>>>>> 일반관 이렇게 느꼈었는데, 그 코돌비보다 좋았던게 남양주라는 말이겠죠? 가까울때 꼭 가봐야겠어요 - 탑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