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통도사 조금 못가서 삼수리라는 동네가 있어요. 원래 카페였는데 한정식도 같이 해요. 삼삼한 간에 정갈한 음식이 좋아요. 경치도 좋고 나들이 삼아 다녀오기 좋네요. 요즘 한정식 잘하는집 많지 않은데, 음식이 아주 좋습니다. 예약필수입니다.

나중에는 찬다나도 도왔다. 건조기가 멈출 때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 곳을 빠져나왔다. 통도사 근처 새로 생긴 베이커리 카페에서 차와 빵을 놓고 놀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홍룡사에 들러, 폭포구경까지 하고 내려와서 대석 저수지 둘레길...

아랫니가 윗니보다 튀어나와있어요. 짖지도 않고 정말 순했습니다. 카페 직원분들이 강아지를 다 좋아하진 않으셔서 어떻게 될지...번호는 이거구요. 혹여나 강아지에 대해 아시는 분이나 근처 이 강아지를 잃어버린 사람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마음이...

농원 근처 농막에서 유명한 원동 미나리삼겹살로 두둑히 배를 채우고,막걸리 한잔도 마셔보고요. 다음으로..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통도사를 방문합니다. 이 사찰은 대웅전에 불상이 모셔져 있지 않습니다. 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