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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은 통도사 내 장경각이에요. 이 곳 마당에는 반구대 암각화를 옮겨 색칠을 하고 물을 담아 연못(?)처럼 만든 곳이 있는데..친구들은 선사시대 암각화 보다는 물 속에 있는 개구리 올챙이에 더 큰 관심을 보이네요~^^ㅎ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종일 친구들과 장난치고 놀면서 공부를 했어요. 절은 우리들만 있는 곳이 아니라 너무 큰 소리로 떠들면 의자에 앉아서 절에서 지켜야 될 예절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봄비가 가늘게 내려 모둠별로 하기로 한 주어진 문제를 차안에서 풀고 이야기...

더덕구이를 하는 식당들이 대부분이지만 필자는 예전엔 못보던곳! 새로 생긴 곳 들중에 한곳을 선택했답니다. 상호부터가 마음에 드는 "두친구이야기" 일반테이블, 단체테이블이 있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좌식으로된 곳도 있네요. 어린아이와...

학교 친구의 말을 빌자면 ‘한 소식했다’ 하는 것이라고... 그로부터 또다시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삶의 평안은 시비분별을 버림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냉정하고 철저하게 시비분별을 행해야 번뇌가 끊어진다라는 새로운 깨달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