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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할머니 모시고 통도사 안에 있는 암자에 들꽃 보려 갈껀데요... 오랫만에 할머니 모시고 나가는 거라서 맛있는 점심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요... 괜찮은곳 알고 계시면 추천해 주세요...

저도 차에서 오가는 길에 비교적 숙면으로 피곤도가 높지 않았거든요...^^ 서울에서 밤 11시 30분에 출발하여 아침 밥집으로 예약한 통도사 인근 언양에 도착하니 새벽 5시 정도입니다. 발도행 부산도보방을 진행하시는 뻘건고기님께 추천 받은 보리밥...

동기들 봄나들이에 점심을 사기 위해 오겠다합니다 밥집은 예약시간을 1시간 늦춰두었지만 서둘러 밥집으로 향합니다 통도사 입구에 있는 '동심'라는 밥집은 예쁜 집을 지어 홍합밥을 정성스럽게 내는 집입니다 한그릇을 먹고 나면 제대로 대접을 받았다는...

단~ (통도사 환종주) 제247차 정기산행 탑 승 지 시 간 닉 네 임 합 계 북구청 07:00 바람따라(43),창아(1),아이비(8),이강산G(32) 4 병영사거리 07:10 무이(44),블루씨(26),산타네(7),파랑모자(38),오도리 5 문화회관 07:15 송강(30),관우(14),달빛(10...

풍기는 밥집에서, 우렁된장쌈밥과 제육볶음을 안주 삼아서 향토 막걸리인 ‘면천 생막걸리’를 한 모금 마시니까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비가 내려서 날씨가 조금 쌀쌀하지만, 여미리(餘美里) ‘유기방’ 고택(古宅)을...

양산 통도사 입구~ 영알때도 이곳은 안들려본 관계로 상당히 궁금했더랍니다.~ 날이나 훤히 밝았어야 이것저것 경치 감상이라도 헐텐데~ 언제 또 와보나~ㅡㅡ;; 쩌~업 사찰내에 머물고 있는 암자중 비로암 뒤편의 소롯한 등로길로 오르기로 합니다. 수풀...

1. 통도사 백련암에서 길어 오는 생수 2. 갓 찧은 친환경 쌀 3. 직접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 4. 직접 만든 김치와 장아찌, 5. 제철 농수산물을 구입하여 사용 6. 화학조미료 대신 천연조미료 사용 7. 롯데 출신 쉐프를 요리사로 채용 8. 친절히 안내...

내어 통도사로 달린다. 서운암 할미꽃이 좀 더 늦으면 지고 말터... '왜, 할미꽃이 보고 싶지?' 편집증인지 모르겠다. 망상? 할미꽃을 보고 뭘 느낄려고? 모른다! 입장료가 차 한대 2,000원, 한 사람에 3,000원이다. 서운암 가는 길... 바람에 벚꽃 비가...

갔다 통도사의 햇살이 참으로 포근했다 오는 길에 꿈을 버리고 말았다 세상 희망도 기쁨도 소망도 다 버리고 말았다 엄마도 동생도 친구도 다 잊겠다고 다짐했다 더 이상 포근할 수 없는 햇살을 보면서 마당을 쓸었다 공양간에서 김장의 줄기를 반듯히...